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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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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의 선택 [콜린 매컬로] 포르투나의 선택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6.06.22상세보기 드디어 3부가 발매되었다. 이제 술라와 카이사르,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궁금하다. - 포르투나의 선택과 주문할때 같이 주문한 풀입관 책모양 저금통 - 예약 주문으로 받은 선물, 토가 자수 타월과 기념주화 - 이 기념주화는 어디다...
블러드 온 스노우(BLOOD ON SNOW) [요 네스뵈] 블러드 온 스노우국내도서저자 : 요 네스뵈(Jo Nesbø) / 노진선역출판 : 도서출판비채 2016.03.31상세보기 오슬로 1970 시리즈 1권. 2015년 아이스픽어워드 수상작. 어느 킬러의 이야기이다. 죽여야 할 타깃과 사랑에 빠진 킬러. 또한 이것은 도망자의 이야기인 동시에 어디로도 도망칠 수 없는 자의 이야기이다. 이른바 '벽돌책'이라 불리며 6~700페이지에 육박하는 장편소설만 써온 작가 요 네스뵈의 책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200페이지가 넘지 않는 사뿐한 분량의 소설이다. 그러나 그 짧은 분량 속에서도 소설은 고독한 분위기의 하드보일드에서 하드코어 스릴러로, 그리고 슬픈 로맨스로… 끊임없이 몸을 바꾼다. 1975년의 오슬로를 살아가는 주인공 '올라브 요한센'. 마음의 문을 닫고 철저히 혼..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지식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국내도서저자 : 채사장출판 : 한빛비즈 2014.12.04상세보기 역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기본적으로 경제라는 것이다. 역사는 생산수단에 의한 갈등이다, 누가 어떤 생산수단을 소유 했느냐...자본주의의 특성은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상태'다.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 - 마르크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국내도서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Keigo Higashino) / 양윤옥역출판 : 현대문학 2012.12.19상세보기 이책, 잼있다. 참 따뜻하고 착한책이다. 자극적인 내용이 전혀없다. 그럼에도 한번 잡으면 끝까지 놓지 못한다. 책을 덥으면서 아쉬움만... "너무 빨리 봐버렸어..." 그럼에도 이 작가의 이전 책엔 쉽게 손이 안갈듯 한다...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국내도서저자 : 유홍준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2.09.13상세보기 이 책을보고 갑자기 제주도로 놀러가자는 마눌님 때문에 나도 급히 이책을 보게됐다. 1권을보고 바로 7권으로 넘어왔다. 1권은 좀 지루 했는데 7권은 아주 잼있다. 마눌님이 왜 놀러가자는지 알겠다. 분명한건 이책을 보고나서 가고샆은곳이 많이 생겼다는 것이다. 3빅 4일이라는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긴 하지만 우리 아가들 때문에 일정을 내 맘대로 짤수는 없다. # 여기는 꼭 가보자 - 성산 일출봉 - 오름(산굼부리 혹은 용눈이 오름) - 김정희 유배지 - 제주 목관아 - 삼양 검은모래해변
인문학은 밥이다. 매일 힘이 되는 진짜 공부 [김경집] 인문학은 밥이다 국내도서저자 : 김경집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3.10.11상세보기 작년, 아마 봄부터 책장에 자리잡고있던 녀석을 이제서야... 분명히 잼있는 책인데, 돌아보니 별로 기억이... 너무 가볍게 봤나... 그래도 참, 다행이다... ​
투명인간 [성석제] 투명인간국내도서저자 : 성석제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4.06.27상세보기 마눌님이 도서관에서 빌려온책 다보고는 자기는 재미없다며 나에게 건넨다. 보던책을 모두 멈추고 보기 시작했다. 이책 그냥 쉽게 읽혀지니 않는다. 하지만, 역시 이래서 책을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물론 곧 잊혀 지겠지만... 참, 많이 쓸쓸한 책이다. 나 또한 어디에선 투명인간이겠지... ​
새해, 생일선물 올해부터 신년 및 생일선물을 매년 초에 서로 주고 받기로 했다. 그리고 선물이 도착했다. 물론 내가 골랐다. ​​"박완서 산문집" 울 마눌님은 토지 세트를 골랐다.ㅠㅠ 과연 이 두 전집 올해안에 다 볼 수 있을지... 난 이미 내년 선물도 미리 정해놨다. 마눌 내년엔 ​​박완서 서 소설전집이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