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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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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출발... 묵은지 없애기 계획은 오늘(1018.12.13)까지 일리아스까지 일고 2019년 시작은 '토지'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12월에 도서 구입과 북클럽문학동네의 송년키트로 인해 책장이 조금 복잡해 졌다. 그 와중에 책장을 정리하다 발견한 묵은지까지... 1월중에 '토지'출발이 어려워 보인다. 먼저묵은지 부터 없애고 생각해 봐야겠다. 요즘 자꾸 전자책 리더기에 눈이간다. 리디페이프로, 카르마, 누글삼... 어떤놈이 좋을까... - 오딧세이아, 일리아스 [호메로스] - 바우돌리노 [움베르토 에코] - 뉴 코스모스 [데이비드 아이허]
12월 독서 캘린더 12월 목표는 집에 쌓여있는 책 없애기다. -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6 ~ 8) [마르셀 프루스트]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 -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1, 2) [말런 제임스] - 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계획은 여기 까지였다.그런데 서점에 들렸다 또 책을 구입... 읽어야 할게 늘어났다. - 그 남자네 집[박완서] -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무라카미 하루키] -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 [라파엘 로젠]북클럽문학동네 송연키트로온 - 2018 THE BEST COLLECTION - 톰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e-book으로 보고있던 - 매일 세 줄 글쓰기 [김남영]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허완]그리고 울 마눌님이 도서관에서 빌려온 - 모든..
북클럽문학동네 송년키트 북클럽 문학동네에서 송년키트가 도착했다. 에코백, 엘필로그북, 톰 소여의 모험 특별 에디션, 문학동네시인선 2019 달력... 에코백 하나 또 생겼네 하고 말하니 지금 들고다니는 빨강색보다 났아. 그런데 검정색은 먼지 잘 묻는데 하며 돌아서는 울 마나님... 달력 역시 며칠전에 다른 곳에서 하나 받은 바람에 큰 이쁨을 못받는다. 그 중 제일 구박을 받는건 역시 책 "톰 소여의 모험"이다. 집에 팽귄 클래식판으로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거 참... 받아서 기쁘기는 한데 전부 조금씩 아쉽다. 즐겁게 사용하는 수 밖에... "톰 소여의 모험"은 오늘 들고 출근했다. 올해가 가기전에 읽어야지...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큰 숙제를 마쳤다. 여백없는 페이지와 많은 권수, 쉽지않은 읽기에 계속 뒷전으로 빌리다 그래도 올해가 가기 전 봐야지 하고 시작한 책. "이작가 정말 천재다" 정말 이런 소설은 처음이다. 정말 읽기 어렵다. 그런데 계속 보게된다. 가끔씩 내 얼굴이 붉어짐을 느낄때도 있다. 너무나 어이없게 끝나버리는 마지막엔 정말 이게 끝인가 하는 의문도.. 이렇게 나의 펭귄 클래식도 끝났다. 더이상 펭귄 클래식이 발매되지 않고있다. 정말 아쉽다. 빨리 계속 발매되기를...
11월 독서 캘린더 11월 펭귄클래식 마지막을 향해 출발했다. 이제 발매 안할려나... - 어린왕자[앙투안 드 생텍쥐베리] -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1 ~ 5권) [마르셀 프루스트] 구입해놓고 잠자고 있던 책들 -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무라카미 하루키, 기와카미 미에코] - 세상의 용도[니콜라 부비에] - 뜻밖의 미술[제니 무사 스프링 ...] - 멕베스[요 뇌스뵈]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8, 9 [유홍준] 이번달은 12권... 조금 아쉽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0권까지 볼려했는데 실패했다.밀린 숙제하듯 보기 시작한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가 이상하게 잼있다. 보기 정말 힘들다. 그런데 계속 보게된다. 이상한 책이다. 남은 3권도 빨리 보게될듯하다. 계획대로라면 쌓여있던 책들 모두 보..
마스터스 오브 로마(MASTERS OF ROME) [콜린 매컬로] 마스터스 오브 로마(MASTERS OF ROME) [콜린 매컬로]마스터스 오브 로마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8.07.24상세보기드디어 7부작 끝을 봤다. 박스를 안준다며 투덜대며 찾아보던 마눌님 덕분에 출판사 이벤트에서 박스도 수령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첫 번째 시리즈인 "로마의 일인자"를 시작으로 마지막인 "안토니우스와 클래오파트라"를 만나기 까지 몇년의 시간을 기다린것 같다. 덕분에 로마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이해도...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작품이 없을까 하는 아쉬움도...
11월 숙제 출발... 11월에도 밀린 숙제를...구입해놓고 방치되고있는 이 책들 일단 최 우선 순위로...일단 조금 두꺼운 요 뇌스베 아저씨의 "맥베스"부터 시작해봐야겠다. 빨리 속도를 내서 다음달 숙제도 좀 줄여야 할텐데... "세상의 용도" 저놈이 만만치 않다.
10월 독서캘린더 10월 드디어 밀려있던 숙제를 해결했다.왕좌의 게임 이제 새 시즌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그리고 마스터스 오브 로마도 끝을 봤다. ^^김영하의 "읽다", "말하다"내가 좋아하는 할머니 박완서의 "그 산이 거기 있었을까"까지... 이렇게 보니 몇권 안된다.다음달에도 밀린 숙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