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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 벽돌책격파단 5차미션 5.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자신의 SNS 에 올리고 그 링크를 공유해주세요. ( 기간: 2019-11-28 ~ 2019-12-04 ) Q1. [6부 16장]에서 안나를 찾아가는 돌리(다리야 알렉산드로브나)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여성 삶의 현실적 어려움과 고통에 대해 생각합니다. 돌리의 생각 중 특히 공감되거나 인상적인 대목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또 무엇인가요? * 1130~1137p 참고 누구나 상상할 수 있다. 모두가 행동하지 않는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 무엇이 옳은지... Q2. 다른 독자들은 『안나 카레니나』를 어떻게 읽고 있을까요? 소설의 전체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독자들과 함께 얘기해보고 싶은 질문을 만들어주세요! (하나 이상) * [질문 만들기 Tip] 작품에서 중요하게 느껴..
[임솔아] 최선의 삶 TV를 통해 알게된 책이다.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렸다. 마지막 결말 부분에 아쉬움이 있으나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 아가들이 살짝 걱정되기도... 질문은 늘 숨이 막혔다. 어떤 질문도 우리가 궁금해서 하는 것은 아니었다. 우리를 의심했기 때문이었다. 엄마가 던지는 질문에 대답을 해본 적이 없었다. 선택을 요구하는 질문은 대부분 유치했고, 지혜로운 대답은 대부분 비겁했다. 나는 최선을 다했다. 소영이도 그랬다. 엄마도 마찬가지다. 떠나거나 버려지거나 망가뜨리거나 망가지거나. 더 나아지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더 나빠졌다.
민음온라인패밀리데이 구입도서(세트) 도착 민음북클럽 2019 가을 온라인패밀리데이 구입도서 일부가 도착했다. 대부분 민음 세계문학전집을 구입했는데 그 중 세트로 구성된 제품만 도착... 낱권 구매 도서도 이번주에는 도착하겠지...
민음북클럽 이벤트 선물도착 민음사에서 택배가 왔다. 세계문학전집 신간 3권이 왔다. 생각에 '2019 민음북클럽 리딩다이어리 스탬프&스티커 이벤트' 상품으로 온것 같다. 마눌님이 투덜거린다. 닥터지바고는 최근에 봤고 노생거 사원은 펭귄클래식으로 있는데 하면서... 책 3권을 선택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해 해야한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한번더 보면된다. ^^
[김혜진] 9번의 일 '중앙역'을 읽고 팬이 되었다. 그 후 한권한권 찾아서 보고있다. 이책 '9번의 일'은 신간이다. 그런데 만족도는 가장 떨어진다. 다음 작품을 기다리자...
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 벽돌책격파단 3차미션 Q1. 2~3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혹은 감정이입한 인물(관계)과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 이상) - [3부 15장] 안나, 브론스키를 만나기위해 편지를 쓰고 짐을 싼다. - [3부 24장] 레빈, 다리야 알렉산드로브나 오블론스카야의 초대에 응하지 않고 사냥을 떠난다. Q2. 소설의 배경이 된 19세기 러시아의 시대상은 어땠을까요? 3부까지의 내용 중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문장을 찾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하나 이상) 2부 17장 이제 농부들이 우리주위의 땅을 모두 사들이고 있거든, 그 점에 대해선 화가 나지 않아. 귀족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농부들은 노동을 하고 쓸모없는 게으름뱅이들을 몰아내고 있어. 3부 27장 그런데 농노제가 폐지된 지금, 우리는 권력을 잃었고..
민음북클럽 스탬프 & 스티커 민음북클럽 스탬프 & 스티커 10개 성공 2019 민음북클럽 리딩다이어리 스탬프&스티커 이벤트 선착순 50명에 들었을지가 궁금하다. 아직 종료 안된걸로 봐서는 50인 안에 들어간것 같은데... 12월초면 결과를 알수 있겠지...
[정재찬] 시를 잊은 그대에게 시를 잊은 그대에게 국내도서 저자 : 정재찬 출판 : 휴머니스트 2015.06.15 상세보기 갈대 / 신경림 언제부터인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즐거운 편지 / 황동규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랜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