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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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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데이커피 원두 노르딕로스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 페러데이커피 원두다. 막상 개봉을 해보면 노르딕 로스팅같아 보이지 않는다. 좋은 향을 내어 주지만 역시 특별함을 찾을수 없다.
일디오 원두 도착 일디오에서의 첫 주문이다. 엘살바도르 COE#5 EL Porvenir과 처음보는 품종인 Acaia가 궁금해 주문한 브라질 Irmas Pereira Acaia이다. 주문에 실수가 있었는지 브라질은 프렌치용으로 분쇄되어 왔다. 확인해보니 실수다... 큰 기대를 하고 대면을 했는데... 큰 감흥이 없다. 맛있는 커피를 마신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 요즘 정말 맛있는 커피 한잔이 그립다.
FM COFFEE 원두 작년에 주문과 관련 작은 불만으로 한동안 멀리했던 FM COFFEE, 오랫만에 주문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마음에 안든다. 로스팅일자 - 엘살바도르 산타 아나 : 18.03.27 - 케냐 기차타이니 : 18.03.23 케냐, 로스팅일이 꽤 지난 원두가 도착했다. 전화해서 물어봤다. 다른곳에서도 보통 3 ~4일된 원두 팔지 않나요 하고 물어본다. 난 처음이라고 대답했다. 다른곳은 보통 당일 로스팅해서 보낸다고... 싸울까 생각하다 그냥 먹어야지 하고 포기했다. 응대라도 좀 친절하게했으면 기분이라도 좋을텐데... 뭐 다른곳과 같겠지 생각하고 로스팅일자 제대로 확인 안하고 주문한 내 책임도 있으니... 그런데 FM COFFEE 맛이 좋다는... 그래서 더 짜증난다.
180커피로스터스 챔피언스에디션 180커피로스터스 챔피언스에디션 도착. 이번 설엔 어떤 커피로 즐길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마침 네이버 홈바리스타클럽에서 특별한 공동구매가 진행되어서 구입했다. 설에 즐기기엔 조금 이른감도 있지만 설 전에 택배를 못받을 가능성도 고려하여 1차로 주문을 했다. 특별한날, 커피에 조금의 사치... 멋지지않나 ^^ 180커피로스터스 챔피언스에디션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다. 싱글 오리진 100g 3개, 종이컵 6개, 레오파드 동컵 1개, 열쇠고리 오프너 1개. 각 챔피언이 선택한 커피는 아래와 같다. - 이승진 챔피언 온두라스 세로아줄 / 레드 카투아이 / 허니 "딸기,패션프루트의 화려함과 몽글몽글한 꿀맛 같은 커피" - 주성현 챔피언 브룬디 카얀자 버본 피베리 / 버본 피베리 / 수세식 "진한 과일의 단맛과..
180커피 로스터스 원두 모처럼 180커피 로스트에서 주문했다.에디오피아 이가체프 게뎁 내추럴 500g을 주문하면서 싸다구도 하나 같이 주문했다. 어떤 원두가 올지 기대하면서... 도착한 원두는 과테말라 와이칸이다. 나무 사이로 홈페이지에서 자주 본 원두다....두 원두다 개봉해보니 중배전 정도로 보인다. 놀랍다. 두 원두 모두 쓴맛은 전혀 없다. 산미도 튀지 않고 아주 만족 스럽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와이칸이 너무 좋다.싸다구 자주 이용해야겠다. ^^
노르딕 로스팅[카페 노르딕] 네이버 카페 "커피나루"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한 원두다.그동안 말로만 들어온 노르딕 로스팅 원두다.워낙 산미를 좋아해서 싱글원두 종류별로 구입했다.구입 후 최소한 일주일 후 부터 마셔라는 안내에 따라 일주일 후 부터 마셨다.(한달 후 부터가 가장 좋다고 한다.)역시 분쇄부터 엄청 힘들다.추출 역시 쉽지않다.그런데 좋다.기회가 되면 카페에 직접가서 내려주는 커피를 맞보고 싶다.부산인데도 너무 멀다... 추출방법 집에서도 한번 도전해 보려고 했으나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난 더블로스팅을 가끔 한다... - 너무 좋아서 공구가 끝나기전 추가로 구입...
강릉 커피코나 드립백 & 원두 다음주 제주도 여행에 함께할 목적으로 드립백을 주문했다. 드립백을 주문하면서 원두도 살짝... 드립 도구를 챙겨갈까 생각중이였는데 마침 커피코나에서 드립백 출시 관련 글을보고 커피코나 드립백으로 결정 했다. 물론 커피코나의 커피맛도 중요한 역활을 했지만 드립백 용량이 더욱 내 맘을 움직였다. 무려 20g... 이번 제주여행 3박 4일을 책일질 녀석이다.아직도 지난 추석때 마신 커피코나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 생각난다. 또 강릉에 언제 가게될지 모르지만 다음에는 게이샤를... - 커피코나 드립백 - 온두라스 COE#5 - 에디오피아 레벨업 니츠루즈
경주 슈만과 클라라 지난 주말 삼척 김장하러 갔다 돌아오는길에 아주 오랫만에 방문했다. 역시... 높은 가격에 비해 커피가 좋다고 느낌은 없다. 판매하는 많은 종류의 원두에 비해 주문 가능한 커피는 몇종류 없는 것도 아쉽다. - 강아지 눈빛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