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

(359)
180커피로스터스 챔피언스에디션 180커피로스터스 챔피언스에디션 도착. 이번 설엔 어떤 커피로 즐길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마침 네이버 홈바리스타클럽에서 특별한 공동구매가 진행되어서 구입했다. 설에 즐기기엔 조금 이른감도 있지만 설 전에 택배를 못받을 가능성도 고려하여 1차로 주문을 했다. 특별한날, 커피에 조금의 사치... 멋지지않나 ^^ 180커피로스터스 챔피언스에디션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다. 싱글 오리진 100g 3개, 종이컵 6개, 레오파드 동컵 1개, 열쇠고리 오프너 1개. 각 챔피언이 선택한 커피는 아래와 같다. - 이승진 챔피언 온두라스 세로아줄 / 레드 카투아이 / 허니 "딸기,패션프루트의 화려함과 몽글몽글한 꿀맛 같은 커피" - 주성현 챔피언 브룬디 카얀자 버본 피베리 / 버본 피베리 / 수세식 "진한 과일의 단맛과..
2018.02.04 커피나무 추운겨울... 아직 잘 버티고있다.
토스트 리빙 드리퍼 활용 토스트 리빙 드리퍼 + 케맥스 + 한지필터 내가 사용하는 토스트 리빙 드리퍼 활용 방법이다. 토스트 리빙 드리퍼와 케맥스 그리고 한지 필터의 조합이다. 이 세 조합, 어디에서 봐도 아름답다. 우선 토스트 리빙 드리퍼가 케맥스 안에 쏙 들어간다. 손잡이 부위 역시 케맥스의 리브 사이에 알맞게 들어간다.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 멋지다. 기존에 한지필터의 느린 추출속도와 케맥스의 뒷처리 때문에 사용이 뜸했다. 그런데 이조합 눈과 손, 입 모두를 만족시켜 준다. 물이 드리퍼 위까지 올라가도 아무런 문제 없다. 그리고 뒤처리도 드리퍼의 손잡이를 이용해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필터가 케맥스면에 붙어있지않고 떨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이 조합 자주 사용할것 같다. 그리고 혼자 마실때..
토스트 리빙 드리퍼 사용 토스트 리빙 드리퍼 사용 난 드리퍼를 사용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편의성이다. 추출된 결과물이야 어차피 가장 중요한건 원두이며 추출 역시 여러번 시도해가며 나에게 맞는 결과물을 찾아 바꿔 갈수있기 때문이다. 토스트 리빙 드리퍼 첫 추출은 하리오 서버를 이용했다. 따로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사용했다. 역시 제 짝이 아니라서 그런가 정면에서 봤을때 이쁜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위에서 봤을때는 정말 이쁘다. 드립할때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추출속도는 아주 빠를거라 생각 했는데 체감상 그렇게 빠르다는 느낌은 없다. 기존에 사용하던 드리퍼와 비슷 하거나 조금 빠른정도 받침대를 사용하여 컵에 바로 한번 사용해 봤다. 역시 드리퍼가 조금 기울어져 있다. 린싱된 필터를 바라보는 재미가 아주 좋다. 드립 중..
토스트 리빙 드리퍼 살펴보기 토스트 리빙 드리퍼 살펴보기 이번에는 이 제품(외형)을 한번 더 자세히 살펴 보고자 한다. 제품 박스의 재질을 살펴보면 이 드리퍼는 스테인리스 스틸에 구리 도금된 제품이다. 사실 이런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고 이런 제품을 접해보지도 못해서 이 제품 하나만 보고 완성도를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냥 내 눈에 보이는 대로 한번 살펴 보기로 한다. 드리퍼 외형을 한번 살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뛰는게 손잡이 부분이다. 다른 부위와 다르게 엉성한 모습이 보인다. 마치 손잡이로 감추려한듯한 느낌이다. 드리퍼의 바닥쪽의 둥근 모양을 보면 더욱 아쉬운 생각이 든다. 다른 연결 부분 역시 일정하지 않지만 크게 눈에 뛰지는 않는다. 손잡이 문제는 뚜껑 결합시 한번더 나타난다. 아래 사진 처럼 뚜껑으로 결합 했을경우 손잡이..
토스트 리빙 드리퍼 개봉 토스트 리빙 드리퍼 개봉 토스트 리빙 드리퍼 체험단에 선정되고 그 다음날 택배를 받았다. 프래임 형태의 드리퍼는 처음 이기에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며 박스를 열었다. 먼저 TOAST 제품브로셔가, 그아래 안전하게 포장된 토스트 리빙 드리퍼와 하리오 필터가 있다. 먼저 TOAST HAND COFFEE DRIPPER SET 박스를 꺼내 조심스럽게 박스를 열었다. 가정 먼저 사용 설명서가 보였고 그 설명서를 꺼내자 드리퍼 뚜껑과 동그란 드리퍼의 바닥면이 나타났다. 그리고 완전한 모습을 나타낸 토스트 리빙 드리퍼... 작고 가볍다. 그리고 귀엽다. 드리퍼와 뚜껑(받침대)사이에 뚜꺼운 종이로된 지지대 한장, 아주 간단하고 효율적이며 종이외에 다른 재질의 포장지가 없어 환경적으로도 좋아 보인다. 개봉 후 간단히 살펴..
180커피 로스터스 원두 모처럼 180커피 로스트에서 주문했다.에디오피아 이가체프 게뎁 내추럴 500g을 주문하면서 싸다구도 하나 같이 주문했다. 어떤 원두가 올지 기대하면서... 도착한 원두는 과테말라 와이칸이다. 나무 사이로 홈페이지에서 자주 본 원두다....두 원두다 개봉해보니 중배전 정도로 보인다. 놀랍다. 두 원두 모두 쓴맛은 전혀 없다. 산미도 튀지 않고 아주 만족 스럽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와이칸이 너무 좋다.싸다구 자주 이용해야겠다. ^^
노르딕 로스팅[카페 노르딕] 네이버 카페 "커피나루"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한 원두다.그동안 말로만 들어온 노르딕 로스팅 원두다.워낙 산미를 좋아해서 싱글원두 종류별로 구입했다.구입 후 최소한 일주일 후 부터 마셔라는 안내에 따라 일주일 후 부터 마셨다.(한달 후 부터가 가장 좋다고 한다.)역시 분쇄부터 엄청 힘들다.추출 역시 쉽지않다.그런데 좋다.기회가 되면 카페에 직접가서 내려주는 커피를 맞보고 싶다.부산인데도 너무 멀다... 추출방법 집에서도 한번 도전해 보려고 했으나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난 더블로스팅을 가끔 한다... - 너무 좋아서 공구가 끝나기전 추가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