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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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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투입도구 제작 생두투입도구 제작 글라스터에 생두를 넣을때 너무 불편해서 그냥 간단하게 대나무를 잘라 만들었다. 사이즈가 아주 딱맞다. 정확히 계량은 안해 봤지만 생두 400 ~ 500g은 가능할것 같다. 다음에 한번 계량 해 봐야겠다. 기회가 된다면 200g,300g, 400g, 500g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어 놓으면 좋을것 같다.​​
글라스터 구입 글라스터 구입 원두 소모량이 점점 많아지고, 계속 구입 하기에는 경제력이... 수망으로도 해 보지만 이건 노동력에 비해 효율이 너무 않좋다. 그래서 계속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고른놈이 바로 이 물건"글라스터"다. 일단 채프가 깔끔하게 처리되어서 청소문제가 해결된게 가장 만족 스럽다. 남은 문제는 연기인데, 계절이 계절인 만큼 당분간은 야외에서 로스팅을 하면 될것 같고 추워지면 연통을 연결해서 창문으로 빼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한번 시험운전을 해본 이 글라스터, 장점이 참 많은것은 맞지만 제품 마무리가 조금 아쉽다. 가장 아쉬운건 유리통을 조립할 때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없다. 잘못 연결되면 교반 날개에 생두가 끼여 타는 현상이 발생한다. 정확하게 유리를 조립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역시 원..
하리오 V60 DRIPPER & COTTON POWER COFFEE FILTER 하리오 드리퍼로 내린 커피가 궁금했는데 마침 코튼 필터도 공구하길래 V60중 가장 싼 놈을 하나 구입했다. 일단 드리퍼 구입시 동봉된 필터로 에디오피아 게마드로를 한번 내려봤다. 물 빠지는 속도가 빠르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진 않다. 살 짝 마셔보니 칼리타로 내렸을때와는 확실히 조금 다른 맛을 낸다. 하지만 울 나나님은 싫다네... 이 드리퍼도 공 부좀 하고 다양하게 도전 해 봐야겠다. COTTON POWER COFFEE FILTER은 또 어떻게 다른지도... 천천히...
아이스 큐브 여름이 다가오고 시원한 아이스 음료가 생각날때다. 얼음을 넣으면 얼음이 녹으면서 휘석돼 맛이 변해 불편 했었는데 아이스 큐브라는 제품을 발견했다. 국내 쇼핑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중국 타오바오에서 아가들 옷사면서 추가로 싸게 구입했다. 이제 외출시에 시원함 음료를 마음껏 마실 수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