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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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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로스팅 맛있게 마시던 게이샤가 사라저 버렸다. 어떻하겠어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내가 나설수 밖에... 귀찮아서 이번엔 핸드픽도 하지 않았다. 이 전 경험으로 봤을때 생두 상태가 좋았다 벌래 먹은게 아주 조금 나오긴 했지만. 이러면 안되는데.... 콜롬비아는 남아있는 전부 한450g, PNG 는 300g 이렇게 2배치 했다. 모두 1팝후 휴지기 후반에 배출했다. 맛이 어떨지는 잘 모르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울 마눌은 분명히 싫어할거라는거 ㅋㅋ 남아있는 생두 빨리 소모 좀 하고 에디오피아 생두를 좀 구매 해 놔야겠다. 에디오피아 커피에서 좀 벗어 날려고 했는데 점점 더 에디오피아 커피만 찾게된다. 이거 뭔가 잘목됐다. - 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 PapuaNewGuin..
2015.07.26 로스팅 Ethiopia Sidamo Mormora 300g, Nicaragua Santa Maria de Lourdes Natural 400g 이렇게 2배치 로스팅... 오늘은 드립해 마실 원두가필요해 나름 신경을... 눈으로 봐서는 잘 된것 같은데, 며칠후 한번 맛을 봐야지... 두배치 다 1팝후 휴지기때 배출 시간상 11분대에... ​ Nicaragua는 에디오피아보다 조금더 진행... - Ethiopia Sidamo Mormora​ - Nicaragua Santa Maria de Lourdes Natural
Nicaragua Santa Maria de Lourdes Natural RFA Certified Nicaragua Santa Maria de Lourdes Natural RFA Certified ​ 일요일(06.21) 모처럼 한가로운 시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핸드픽도 안하고 바로 로스팅에 들어갔다. 아이들이 날 찾기전에 빨리 시작해야한다. ㅋㅋ 불이 좀 약했나? 11분이 넘어 1팝이 왔다. 1팜 절정때 불을 끄고 진행하다 배출했다. 잘 됐겠지?
로스팅(06.18) 로스팅(06.18) 원두가 떨어졌다. 퇴근 후 저녁먹고 바로 두배치(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300g, PapuaNewGuinea BlueMountain Marawaka A 300g) 여름이라서 밖에서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 했는데 하다버니 너무 어둡다. 소리와 시계로만 감으로 배출했다. 계획은 콜롬비아는 조금 더 진행하고 블루마운틴은 조금 일직 마칠려 했는데 두놈이 바뀌었다. 그래도 지난번 실패를 해봐서 그런지 이번에는 눈으로 봐서는 양호하다. 며칠 후 마셔보야겠다. 글라스터에 점점 익숙해지는게 느껴진다. 다음번에는 다른 생두로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다. ​
로스팅(06.10) 로스팅(06.10) 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300g, PapuaNewGuinea BlueMountain Marawaka A 300g 이렇게 2배치 했다. 두배치 모두 1팝 절정에서 배출... 전용쿨러가 없는 관계로 조금 일직 배출할 생각으로 진행 했는데 결과물 색을 보니 조금 아쉽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진행해 봐야겠다. 며칠뒤에 맛을 봐야겠다. 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 ​ PapuaNewGuinea BlueMountain Marawaka A ​
Ethiopia Chelba Natural G1 Specialty(에디오피아 첼바 내추럴) Ethiopia Chelba Natural G1 Specialty(에디오피아 첼바 내추럴 어제 도착 예정이든 커피가 안왔다. 뒤늣게 온 문자를 확인해 보니 월요일에야 도착 할것 같다. 커피없는 주말을 보낼까 하다 아침일직(15.03.07) 또 급하게 수망질을... 이번엔 1팝 후 평소보다 조금 더 진행 했다. 120g투입에 100g정도 배출... 이정도면 일요일과 월요일 까진 충분할 것 같다. 그런데 첼바 이놈은 한 일주일 지나야 맛이 좋았는데.... 어쩔수 없지 ... - 수망에 점점 익숙해진다.
모틸론 급하게 로스팅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 어제(15.03.04) 평소보다 조금 일직 퇴근했다. 일직 퇴근 한 김에 급히 로스팅에 들어갔다. 원두는 떨어지고 나름 기대하고 받은 ACTON원두는 드립으로는 도저히 못마시겠고 매달 오는 빈스박스는 아직 소식이 없고 마눌님은 맛없다고 계속 투덜대고... 저녁 먹기전에 로스팅 한번 해야겠다고 하니 어쩐일로 마눌님 별말없이 조용하다. 그동안 맛없는 커피가 괴롭긴 했나보다. ㅋㅋ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바로 이 생두 콜롬비아 모틸론(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을 선택했다. 이유는 밑에... 대략 12분 정도에 마친것 같다. 1팝 후 휴지기때 배출로... 이렇게 가끔 한번 수망 로스팅 참 좋다. - 로스팅된 원두(..
설 맞이 로스팅 설 맞이 로스팅 긴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원두는 떨어져가고 빈스박스는 올 생각도 안한다. 일요일 아침 수망을 열심히 흔들었다. 모틸론 1배치, 소노라 1배치, 아리차 2배치 이렇게 총 4배치 450g정도의 결과물이 나왔다. 빨리 싼 로스트기 하나 장만해야지 투입되는 시간에 비해 양이 너무 작다. 계획은 3배치 였으나 마지막 3배치때의 아리차를 너무 빨리 배출한것 같다. 아리차를 한번 더 했다. 물론 진행도 조금더... 그리고 두놈을 썩어 하나로 만들어 용기에 담아 놨는데 내일 쯤 맛을 봐야겠다. 오늘 아침 소노라를 추출해 마셔 봤는데 마실만 하다. ^^ 시계방향으로 -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콜롬비아 모틸론) - Costarica Hacienda Sono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