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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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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산토끼노래동산에서 돌아오는기에 다시 찾은 우포늪. 잠깐 들렸다 갈 예정이였는데 산행이되고 말았다.날다람쥐 나은양 때문에 참 다행이다.그래도 생각보다 잘 다니는 겸군... 성산일출봉 가능하겠다... - 기러기마을에서 제2전망대까지 1.2km, 왜이리 힘들지... - 제 2전망대에서 응아중인 겸군, 결국 대형사고를... 과연 응아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2016.03.27
창녕 산토끼노래동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곳을 찾아왔다. 막상 도착해서는 토끼가있는 곳은 번개처럼 지나가 버린다. 나은이 이상한 냄새가 많이 안다며 코를 잡고 빨리 벗어나려한다. 토끼 보다가 영문도 모르고 끌려나온 불상한 겸둥이... 산토끼노래동산까지와서 놀이터서 제일 열심히 논다. 나은이는 무섭다고 레일을 터러가지도 않는다. 겸둥이는 겁도없다. 내려오자마자 아빠 한번더를 외친다. 두번째 레일은 겸둥이를 내 다리위에 안올리고 바로 레일위에 올리고 내려왔다. 엉덩이가 좀 떠거운지 잼있다면서도 또타자는 말은 안한다. 나은양 오늘 멋진 어록을 남겼다. 오늘 뭐가 제일 좋았어? "아이스크림 먹은거요" 그럼 이제 여기 오지말고 집에서 아이스크림 먹자. "아뇨, 여기와서 아이스크림 먹는거요!" 이 와중에 겸둥이 살짝 끼어든다. "내일..
창녕 화왕산 민속마당 한정식 산토끼 보러가자고 약속한 날이다. 아가들도 모두 일직 일어난다. 마눌님이 밤늦게까지 검색해서 찾은 맛집 "민속마당"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산토끼노래동산으로 출발하는 일정이다. 막상 도착하고보니 매표소가있다. 여기 계곡 입장료인가보다. 급히 차를 돌려 근처에 세우고 전화를 해보니 식당에 왔다고 말하고 그냥 입장하면 된단다. 참 애매한곳에 위치해있다. 오래된 소품들로 장식된 내부 인테리어는 참 정겹고 마음에든다. 맛집으로 소문나서 너무 기대했나보다. 특별히 맛있는건 모르겠다. 다만 우리 겸둥이가 마음놓고 먹을수 있다는 정도, 그런데 아가들이 좋아 할만한 메뉴는 없다. 이곳은 아가들과 오면 안되겠다. 2016.03.27
창녕 우포늪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지금쯤이면 괞찮겠지 하고 갔는데... 너무 덥다... 아직은 무린가 보다. 조금 들어가다 땀으로 샤워를 하는 나은이 때문에 더이상 가는건 무리라고 판단... 넌 다음에 조금 더 시원해지면 만나자... 201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