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맥스

(4)
토스트 리빙 드리퍼 활용 토스트 리빙 드리퍼 + 케맥스 + 한지필터 내가 사용하는 토스트 리빙 드리퍼 활용 방법이다. 토스트 리빙 드리퍼와 케맥스 그리고 한지 필터의 조합이다. 이 세 조합, 어디에서 봐도 아름답다. 우선 토스트 리빙 드리퍼가 케맥스 안에 쏙 들어간다. 손잡이 부위 역시 케맥스의 리브 사이에 알맞게 들어간다.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 멋지다. 기존에 한지필터의 느린 추출속도와 케맥스의 뒷처리 때문에 사용이 뜸했다. 그런데 이조합 눈과 손, 입 모두를 만족시켜 준다. 물이 드리퍼 위까지 올라가도 아무런 문제 없다. 그리고 뒤처리도 드리퍼의 손잡이를 이용해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필터가 케맥스면에 붙어있지않고 떨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이 조합 자주 사용할것 같다. 그리고 혼자 마실때..
케맥스 필터 FSU-100 케맥스 전용필터다. 백색과 황색 두가지가 있지만 백색은 왠지 표백처리 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 황색으로 구입했다. 필터의 엄청난 크기에 놀랐다. 칼리타나 하리오 필터의 2배는 될듯... 3컵용인 FP-2와는 생김새가 다르니 조심해서 구입해야 한다. - 손으로 잡아보면 확실히 다른 회사의 필터보다 두껍다는걸 알 수 있다. - 접는건 어렵지 않다. 다른 회사의 필터보다 오히려 쉽다. 그냥 3면을 한쪽으로 해서 펼치면 된다. 그리고 캐멕스의 Air Channel이 있는 방향에 세겹쪽이 오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넣어주면 된다.
케맥스 클래식 CM-6A 개봉기 케맥스의 특징 1. 곡물이 함유된 20% 두꺼운 필터 2. 정확한 추출율 3. 깔데기 모양 하지만, 난 그 무엇보다 이쁜 생김새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 어느 카폐에서 본 케맥스 3인용의 그 이쁜 모습을 잊을수 없다. 6인용도 이쁘긴 하지만 자꾸만 3인용이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다. 집에 1~2인용, 3~4인용의 다른 여러 드리퍼가 없었다면 당연히 케맥스 3인용과 다른 드리퍼 3~4인용 구성으로 갔을것 같다. 하지만 집에 칼리타와 하리오가 버티고 있으니 케맥스는 6인용으로... 솔직히 8인용은 집에서 사용 할 일은 없다. - 클래식 CM-6A 박스 전면과 간단한 드립 설명이 그려진 옆면 - 클래식 CM-6A와 영어로된 설명서(광고) 달랑 하나... 참 단순한 구성이다. - Air Channel과 용량을 가..
어라운지 구입물품 도착[케맥스, 필터, 원두] 어라운지 서포터즈 2기로 당첨되어 9월 미션 수행겸 도구를 주문했다. 당초 계획은 에디오피아 아리차 생두와 원두등을 구매 할 계획이였다. 그런데 그동안 상용해오던 서버가 부서지는 깨져버렸다. 그냥 서버를 구입하려다 케맥스+이달의원두 세트를 판매하고있었다. 평소 이쁜 모습에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므로 이 세트를 구매했다. 아쉬운건 손잡이가 달린 글라스 핸들을 고매하고 싶었는데 이번 구성에 없어서 조금... 그리고 케맥스를 구입했으니 필터도 구매를 해야지... - 도착한 케맥스 클래식 CM-6A(EA) - 필터 FSU-100 - 브룬디 카얀자 AA 200g[이달의 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