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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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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 벽돌책격파단 6차미션 6. 다른 독자들의 질문을 두 가지 골라 질문을 남겨주세요. ( 기간: 2019-12-06 ~ 2019-12-12 ) * 이번 미션은 벽돌책 격파단에 함께 참여한 다른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입니다. 1. 톨스토이는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리고 특히 많은 작가들이 톨스토이의 작품 중 ‘안나 카레니나’를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얼마나 동의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완전 동의 한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로 베르테르 효과 우려 목소리를 뉴스로 접했다. 이 책을 읽는다면 많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과 그 변화에 변해가는 다양한 삶의 모습 그리고 죽음. 그럼에도 살아가는 이유를 보여준다. 우리의 일상을 통해서... 2. 안나를 제목으로 내세웠음에..
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 벽돌책격파단 5차미션 5.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자신의 SNS 에 올리고 그 링크를 공유해주세요. ( 기간: 2019-11-28 ~ 2019-12-04 ) Q1. [6부 16장]에서 안나를 찾아가는 돌리(다리야 알렉산드로브나)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여성 삶의 현실적 어려움과 고통에 대해 생각합니다. 돌리의 생각 중 특히 공감되거나 인상적인 대목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또 무엇인가요? * 1130~1137p 참고 누구나 상상할 수 있다. 모두가 행동하지 않는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 무엇이 옳은지... Q2. 다른 독자들은 『안나 카레니나』를 어떻게 읽고 있을까요? 소설의 전체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독자들과 함께 얘기해보고 싶은 질문을 만들어주세요! (하나 이상) * [질문 만들기 Tip] 작품에서 중요하게 느껴..
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 벽돌책격파단 4차미션 4. 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자신의 SNS 에 올리고 그 링크를 공유해주세요. ( 기간: 2019-11-21 ~ 2019-11-27 ) Q1. 삼각관계로 얽힌 세 사람(안나, 브론스키, 카레닌)이 욕망하는 ‘사랑’과 ‘결혼’은 각각 무엇이라고 느꼈나요? 서로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나요? 안나와 브론스키 그들은 사랑이라 믿고 싶었고 사랑으로 봐주길 원하는 것 같다. 우리 사랑을 인정해 주세요 외침은 너무나 허무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그들의 행동 역시 불안하고 위험해 보인다. 두 사람 진정 결혼을 원했을까?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안나는 인형같은 생활에서 탈출로, 브론스키는 그 인형의 소유로 그렇게 그 둘은 주위에 보여주고 싶었던건 아닐까. 하지만 주위의 차가운 시선에 그들은 사랑을 강요 당하고 멈출 ..
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 벽돌책격파단 3차미션 Q1. 2~3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혹은 감정이입한 인물(관계)과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 이상) - [3부 15장] 안나, 브론스키를 만나기위해 편지를 쓰고 짐을 싼다. - [3부 24장] 레빈, 다리야 알렉산드로브나 오블론스카야의 초대에 응하지 않고 사냥을 떠난다. Q2. 소설의 배경이 된 19세기 러시아의 시대상은 어땠을까요? 3부까지의 내용 중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문장을 찾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하나 이상) 2부 17장 이제 농부들이 우리주위의 땅을 모두 사들이고 있거든, 그 점에 대해선 화가 나지 않아. 귀족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농부들은 노동을 하고 쓸모없는 게으름뱅이들을 몰아내고 있어. 3부 27장 그런데 농노제가 폐지된 지금, 우리는 권력을 잃었고..
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 벽돌책격파단 2차미션 Q. 1부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첫인상이 어떻게 느껴지셨나요? ‘가상 캐스팅’을 통해 인물마다 어울리는 배우를 한 명씩 적어 주시고, 그 이유를 간단하게 남겨주세요! - 안나 아르카지예브나 카레니나 한효주, 멋진 도전이 될듯하다. -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 카레닌 김남길, 눈빛이 기억날것 같다. - 알렉세이 키릴로비치 브론스키 강동원, 바람둥이 역에 의외로 잘 어울릴것 같다. - 스테판 아르카지치 오블론스키 (스티바) 이선균, 장난기, 비열함, 다정함까지 모두 잘 어울릴것 같다. - 다리야 알렉산드로브나 오블론스카야 (돌리) 박진희, 어딘가 허술하면서도 강단있는 모습이 잘 어울릴듯 - 콘스탄친 드미트리예비치 레빈 박해일, 체격이 좀 외소할까... 연기력으로 커버할듯 - 카체리나 알렉산드로브나 셰르바츠..
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 벽돌책격파단 1차미션 이번 민음북크럽 벽돌책격파단'은 안 나카레리나'다. 집에 펭귄클래식의 책이 있어 신청을 조금 망설였다. 다른 번역본으로 한번 더 보자는 마음으로 신청했다. 받고보니 예상대로 엄청나다. 절대 들고 다니지는 못할듯하다. 매일밤 자기전에 조금씩 읽는수 밖에 없겠다. 펭귄클레식의 안나카레리나와 비교. 3권을 합치면 비슷 하겠다는 생각이든다. 우리집 최고의 벽돌책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크를 위한 안내서'와 비교해봤다. 은하수를...이 승!!! 하지만 페이지 수는 안나 카레니나가 더 많다는...
안나 카레니나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세트국내도서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Смерть Ивана Ильича(Lev Nikolaevich Tolstoi)),머리말 존 베일리(John Bayley),리처드 피비어(Richard Pevear) / 윤새라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3.03.10상세보기 이제서야 이 책을... 오래 전부터 읽고 싶었지만 왠지모를 두려움에 피하기만 했던 책이다. 톨스토이라는 이름과 읽기도 어렵고 또 낮선 지역명과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내게 두려움였나보다. 막상 보기 시작하면 정말 잼있다. 톨스토이가 주인공을 통해 풀어내는 종교, 철학적인 내용은 여전히 어렵다. 영화도 한번 찾아서 보고싶다. 안나의 매력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정말 궁금하다.
유년 시절 소년 시절 청년 시절[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유년 시절 소년 시절 청년 시절국내도서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Смерть Ивана Ильича(Lev Nikolaevich Tolstoi)) / 최진희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3.10.02상세보기 책을 보면서 조금 놀랐다. 설마 자전적인 애기는 아니겠지.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 디테일하고 그 표현과 묘사가 너무 아름답다. 역시 뒷편의 옯긴이의 글을 보니 이 소설이 톨스토이의 첫 소설이었다. 그리고 왜 톨스토이인지 책을보면서 감탄하게된다. 이런 멋진 성장소설은 지금껏 본적이 없다. 뒤로 한편이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