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펭귄클래식

(32)
이성과 감성[제인 오스틴] 이성과 감성국내도서저자 : 제인 오스틴(Jane Austen) / 김순영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5.01.20상세보기 한 사람에게 한결 같은 애정을 갖는다는 생각이 매력적이긴 해도, 그리고 자신의 행복이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 전적으로 달려 있다는 말이 일리가 있긴 해도, 꼭 그래야 한다는 건 맞지도 않고, 가능하지도않아. 제인 오스틴의 '이성과 감성' 주인공 역시 여성(자매)이고 그녀들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내용이다. 그녀의 다른 작품과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내용이다. 그리고 잼있다. 곳곳에 숨어있는 날카로운 시선과 유머는 단연 돋보인다. 제인 오스틴책은 모두 영화화 되어있나보다. 이 책 역시 보는 내내 왠지 익숙한 느낌이 계속 들었다. 조금 찾아보니 이안 감독의 'Sense And Sensibi..
마농의 샘[마르셀 파뇰] 마농의 샘 1 국내도서 저자 : 마르셀 파뇰(Marcel Pagnol) / 조은경역 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5.04.27상세보기 마농의 샘 2 국내도서 저자 : 마르셀 파뇰(Marcel Pagnol) / 조은경역 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5.04.27상세보기 모처럼 펭귄 클래식을 집어 들었다. 찻 선택은 마농의 샘이다. "마농의 샘"은 나에겐 제라드 드빠르디유, 엠마누엘 베아르의 영화와 영화음악으로 익숙하다. 그런데 책을 폋치자마자 작가 소개를 읽다가 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르샐 파뇰"이 작가가 영화 감독이기도 했고 1952년에 영화로 만들어 개봉한후 소설로 만들어 졌다는... 그리고 아주 예전에 본 영화 "마르셀의 추억", "마르셀의 여름"같은 영화의 원작자이기도... 아무튼..
펭귄클레식 50권 C세트 구입 펭귄클레식 한정판 50권세트가 판매중이라는 알림 문자를 받고 바로 구입에 들어갔다. 다행히 101 ~ 150권중에 집에있는 책과 중복되는 책은 파우스트 1, 2권 밖에 없었다. 문고판이라는 글을보고 기존책과 뭐가 다를까 살짝 고민이 있었지만 받아보니 차이도 없다. 책 두께가 조금 얇아진 정도... 기존에 책이 없다면 한번에 150권까지 아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제 50 ~ 100권 사이에 부족한 책 10권정도 남았다. 이건 천천히 구입하기로... 갑자기 숙제가 많이 밀렸다. 당분간 책구입을 포기해야한다. 하지만 올해에 마스터오브로마 시리즈가... ㅠㅠ - 책장에 펭귄클래식으로 점령당하고있다. - 기존에 구입했던 펭귄클래식 - 좌측 2권이 기존 책이고 오른쪽 2권이 이번에 받은 책이다 기..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맥베스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김강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0.01.08상세보기 4대비극의 마직막이다. 개인적으로 맥베스가 가장 재미없다. 그리고 왜 4대비극에 포함되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어쩌면 너무나 익숙한 내용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 시작이 세익스피어 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의 축복이 당신에게 내리시기를, 그리고 악을 선으로 만들고, 원수를 친구로 삼으려는 사람들에게도 축복이 있기를!"
오셀로 Othello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셀로 Othello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강석주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4.23상세보기 "오셀로", 세익스피어 4대비극중 하나다. 이제 맥베스 한권 남았다. 세익스피어 4대 비극을 볼 계획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계속 보게됐다. 계획대로 가기엔 너무 멀리왔다. 마지막 한권을 마저 봐야겠다. 다행히 "오셀로"는 기억이 났다. 예전에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셀로 역시 한번 잡으면 쉽게 멈출수 없다. 그렇다고 보고나서 인상적이였나 하고 돌이켜보면 그런 기억도 없다. 그 이유가 뭘까...
햄릿 Hamlet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Hamlet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노승희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4.23상세보기 세익스피어 4대비극중 하나인 햄릿, 이책은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으로 구입했다. 작은 사이즈가 아주 마음에 든다. 물론 기존 펭귄 클래식과 같이 두면 많이 튄다. 분명 오래전에 세익스피어의 책들을 모두 봤는음에도 책을 보는 내내 처음보는것 같은 느낌이다.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다. 마지막장을 보기위해 결국 밤 늦게까지 봐야했다. 잠이부족... 세익스피의의 아름다운 글로인해 조금 강도가 약하진 하지만, 주인공들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장은 영화 대부나 홍콩 느와르 영화들이 생각날 정도다.
사랑에 관하여 [안톤 체호프] 사랑에 관하여국내도서저자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Anton Pavlovich Chekhov) / 안지영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5.06.01상세보기 체호프의 단편들로 이루어진 책이다. 빨리 가볍게 읽으려고 이책을 집어 들었는데 기대보다 훨신 잼있다. 그리고 또 난해하다. 집중력을 요구하는 글들이다. 감기로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읽느라 제대로 집중해서 보지 못했다. 그와중에도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검은수사"는 최고였다. 이책 천천히 다시한번 봐야겠다. 천천히... - 까만색만 구입하다 이책은 마카롱 시리즈로 구입했다. 까만책들 사이에서 좀 튄다. 보기에 이 사이즈가 딱 좋다.
파우스트 파우스트 1국내도서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 김재혁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04.30상세보기파우스트 2국내도서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 김재혁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04.30상세보기 한 20여년만에 다시 보는것 같다. 다시보면 좀 더 잼있을 줄 알았는데 더 어렵다. 음... 왜그럴까... 아직 펭귄 클래식 많이 쌓여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