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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문화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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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문화체육공원 모처럼 방문한 황산문화체육공원, 가을 나들이로 최고였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푸른하늘과 하얀구름, 코스모스와 갈대까지... 너무 열심히 놀아 뻗어버린 아가들에 조용한 귀가길까지... 이제 다음주는 어디로 나가야 또 다른 가을을 볼수 있을까 하는 숙제만...
황산문화체육공원 [나은] 모처럼 방문한 공원, 우리딸 완전 신났다. "아빠 졸려요, 자고싶어요" 이런말 처음 들었다. 언제나 집에가자고 하면 더 놀겠다고 떼쓰며 도망가는 녀석에게 이런말을 다 듣다니...
황산문화체육공원 [우겸] 요즘 로버트 만화에 푹 빠진 겸둥, 포즈가 아주 기막힌다. 엄마, 아빠가 웃어주니 더 열심히다. 온갖 폼은 다 잡으면서도 벌이 무서워 꽃 근처로 쉽게 못가는 겸둥...
황산문화체육공원 코스모스 황산문화체육공원, 자동차로 지나가다 보라색 가득한 공원을 보고 주말에 찾아갔다. 그 보라색의 정체는 코스모스였다. 그것도 조금씩 힘을 잃고있는 코스모스... 한달전부터 코스모스 사진 찍어야 하지 하고 말하고 다녔는데 이렇게 끝 무렵에 전혀 예상 못한 곳에서 찍게되었다. 가을, 흔한 코스모스 사진들...
황산문화체육공원 다시 방문한 양산 황산문화체육공원, 아직 유채꽃이 활짝 피어있다. 지난 토요일에 고성 공룡 박물관을 다녀오고나서 열이난 겸둥 놀러가고 싶었던지 하루만에 정상으로 돌아왔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언제 나가냐며... 이제 어디 놀러가자는말 하지 말고 그냥 나와야 겠다. 아가들 전날부터 너무 흥분한다. 탐험을 외치며 그렇게 다시 가자고 조르던 겸둥이 오늘은 RC 자동차에 빠져 탐험은 뒷전이다. 작년에 산 장난감 이제서야 제 할일을 한다. 20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