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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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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ONKET(PT'S COFFEE ROSTING) FLYING MONKET (PT'S COFFEE ROSTING) PT'S COFFEE ROSTING의 블랜딩 원두 FLYING MONKET. 원두를 보니 애쏘용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배전이 그렇게 강해 보이지 않는다. 초콜렛의 쌉싸름함 목넘김과 독특한 향. 예상보다 신맛도 좋다. 신맛과 쓴맛의 조화가 아주 좋다. 구수한 뒷맛과 향의 여운도 좋다. 물을 조금 희석해서 마셔도 좋을듯 하다. - 다양한 배전, 크기의 콩들이 보인다 은듯 봐도 3가지 이상은 되어 보인다. - 같이온 머그잔에 담아봤다.(그런데 아무리 봐도 짝퉁이다 ^^)
12월 빈스박스 PT'S COFFEE ROSTING PT'S COFFEE ROSTING 지난 금요일(16일)에 받았다. 이번달도 늦었다. 그런데 이번달은 커피 정보도 잘못 인쇄돼 왔다. 그나마 다행인건 다른달보다 커피 양이 많다는거(6oz) ^^ - 브라질 세르탕지뉴 펄프드 내추럴이 아니라 PT'S COFFEE의 대표 블랜딩인 FLYING MONKEY가 왔다. 머신이없는 난 싱글이 좋은데 그래도 가끔 멋진 블랜딩이 날 기쁘게 하기도 한다. 유명한 블랜딩이니 한번 기대해 봐야겠다.
ETHIOPIA BANKO NATURAL ORGANIC 에디오피아 반코 내추럴 오가닉 OLYMPIA COFFEE ROSTINGETHIOPIA BANKO NATURAL ORGANIC 에디오피아 반코 내추럴 오가닉 내추럴 가공방식이라서 그럴까 뭔가 좀더 끈적하고 진한듯한 느낌이다.역시 에디오피아 커피 답게 밝은 산미와 독특하고 긴 여운의 향이 너무 좋다. 거기에다 단맛의 여운까지 더해주니 더욱 좋다. 식을수록 산미가 조금 강해지는 느낌이나 강하지는 않고 마시기 아주 좋은 느낌이며 쌉싸름함이 살짝 올라온다. 난 이상하게 이렇게 식었을때 커피가 더 좋다. ^^
LITTLE BUDDY ORGANIC BLEND 리틀 버디 오가닉 블랜드 OLYMPIA COFFEE ROSTINGLITTLE BUDDY ORGANIC BLEND 리틀 버디 오가닉 블랜드 LITTLE BUDDY "캬라멜의 풍미와 은은한 단맛이 일품"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칼리타 웨이브로 내렸다. 먼저 한모금 머금는 순간 톡톡쏘는 독특한 느낌이 신기하고 새롭다. 쌉싸름함과 끈적한 질감, 부드러운 목넘김 그리고 천천히 올라오는 쌉싸름한 향미와 단맛. 이 단맛의 지속력이 아주 좋다. 그리고 상쾌함까지... 마시는 재미가 너무 좋은 커피다. 오랫만에 아주 맛난 커피를 만났다. ^^
HONDURAS COCAFELOL RESERVA ORGANIC 온두라스 코카페롤 리세르바 오가닉 OLYMPIA COFFEE ROSTINGHONDURAS COCAFELOL RESERVA ORGANIC 온두라스 코카페롤 리세르바 오가닉 이번달 빈스박스커피로 제일번저 선택한 커피다. 구운사과와 카라멜의 조화라... 솔직히 잘 모르겠다. 처음 평소처럼 내렸더니 조금 쓰다. 그래서 굵기와 물온도조절을 다시해서 내렸다. 헉... 향은 분명 톡특한데 이게 구운사과향인지는 잘 모르겠고 약간 쌉싸름함에 풍부한 단맛이 참 좋다. 특히 목넘김 때의 느낌이 너무 좋다. 식을수록 맛과 향이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다. 길지않은 여운이 조금은 아쉽네...
빈스박스 11월 (OLYMPIA COFFEE) OLYMPIA COFFEE ROSTING빈스박스 11월커피 이번달 역시 늦게 도착했다. 덕분에 집에서 수망 로스팅도 해보고 고마워해야 하나. ^^ 홈폐이지에는 케냐 커피가 적혀 있었는데 온두라스커피가 왔다. 모처럼 케냐 커피를 맛볼까 했는데 조금 아쉽지만 온두라스커피도 오랫만이라 불만은 없다. 특이하게 이번달은 블랜딩 원두가 에스프레소 블랜딩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달은 더욱 기대된다. - LITTLE BUDDY ORGANIC BLEND 리틀 버디 오가닉 블랜드- ETHIOPIA BANKO NATURAL ORGANIC 에디오피아 반코 내추럴 오가닉- LITTLE BUDDY ORGANIC BLEND 리틀 버디 오가닉 블랜드
Red Bear Espresso 레드 베어 에스프레소 Red Bear Espresso 레드 베어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블랜딩이다. 기계가없는 나한테는 언제나 망설여지는 놈이다. 평소랑 같이 한번 내려봤다. 내릴때부터 쓴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역시나... 방법을 바꿔야 했다. 핸드밀로 굵기를 좀더 굵게하고 물온도를 조금 낮추고 내리는 시간을 짧게가고 물 희석을 좀 많이 했다. 음... 이제 마실만 하다. 좀 복합적인 맛은 느껴지나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드립실력 부족 ^^ (지난 달 템플커피는 에소도 좋았었는데...)
Ethiopia Yirgacheffe Chelelektu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체래래렉투 Ethiopia Yirgacheffe Chelelektu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체래래렉투 동글동글한게 아주 이쁘게 생긴원두에서 올라오는 상큼한 향이 좋다. 드립커피에 맞춰 생산됐다는 문구를 보고 참 많이 기대 했는데 뭐 그렇게 뛰어난 점은 못 찾겠다. 예가체프 같지않게 아주 부드럽다는 느낌이다. 부드러운 산미에 목넘길때 살짝 쌉싸름함이... 그리고 구수하게 마무리 되는게 조금 특이하다. 부끄러운듯 살짝 수줍게 고개내미는 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