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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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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 pro S GRINDER 시험가동 다른분의 후기를 보고 일단 분쇄설정을 핸드드립용인 18클릭으로 맞추고 시험 가동을 해봤다. 나름 전동이라고 제법 소리를 낸다.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다. 처음에 세워놓으면 넘어지지 않을까 살짝 걱정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고급제품을 사용하지않아 결과물 검증이 어렵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저렴버전 핸드밀에 비해 그냥 눈으로만 봐도 좋음이 느껴진다. 역시 편하고 좋다. - 분쇄되어 담기고있다. - 분쇄 완료후 열어보면 깜짝 놀란다. - 분리전에 한번 털어주고 분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다른분의 후기에서도 본 모습이다. 원두 덩어리가 칼날 사이에... 솔로 털어도 안떨어진다. 모른체 그냥 사용해야겠다.
J3 pro S GRINDER 살펴보기 J3 pro S GRINDER, 둘러봤다. 일단 들었을때 무게감이 느껴진다. 묵직하다. 전원부분과 원두투입구쪽 분리 및 결합은 잘되나 조금은 아쉽다. 겉면의 자물쇠 표시부를 꼭 확인해야한다. 어느 방향에서나 분해 및 결합이 잘되는 구조이면서 눈으로 쉽게 파악되는 구조라면 더욱 편할것 같다. - 5핀 충전단자 - 분리하면 아래 사진처럼(오른쪽) 원두 투입구와 날이 보인다. - 기기 아래쪽(유리병과 결합되는 쪽)에서 분쇄 설정이 가능하다. - 충전 중...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서 딱 한가지 아쉬운 분이 발견됐다. 바로 제품명이 표시되어 있는 윗면이다. 바깥면으로 둥글게 붙혀진 부분이 일정하지가 않아 손으로 눌러보니 작은 소리를 내면서 들어간다. 제대로 안붙어있다. 살짝 기분나쁘지만 떨어지지는 않겠지...
J3 pro S GRINDER 개봉 공구했던 J3 pro S GRINDER가 도착했다. 제품 박스 디자인과 내부 구성이 아주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반면에 설명서는 너무나 부실하다. 전부 검은색 인데 반해 충전선색으 좀 아쉽다. 한번 충전으로 원두 200g정도까지 분쇄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루에 한번정도 사용하는 나에겐 큰 불편함이 없다.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 수동으로 분쇄가 가능하게 수동 손잡이가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추후에라도 발매가 되었으면 좋겠다. - 작은 청소솔이 하나 더있는데 사진에 빠졌다. - 조립후 모습, 묵직하다.
토스트 리빙 드리퍼 활용 토스트 리빙 드리퍼 + 케맥스 + 한지필터 내가 사용하는 토스트 리빙 드리퍼 활용 방법이다. 토스트 리빙 드리퍼와 케맥스 그리고 한지 필터의 조합이다. 이 세 조합, 어디에서 봐도 아름답다. 우선 토스트 리빙 드리퍼가 케맥스 안에 쏙 들어간다. 손잡이 부위 역시 케맥스의 리브 사이에 알맞게 들어간다.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 멋지다. 기존에 한지필터의 느린 추출속도와 케맥스의 뒷처리 때문에 사용이 뜸했다. 그런데 이조합 눈과 손, 입 모두를 만족시켜 준다. 물이 드리퍼 위까지 올라가도 아무런 문제 없다. 그리고 뒤처리도 드리퍼의 손잡이를 이용해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필터가 케맥스면에 붙어있지않고 떨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이 조합 자주 사용할것 같다. 그리고 혼자 마실때..
토스트 리빙 드리퍼 사용 토스트 리빙 드리퍼 사용 난 드리퍼를 사용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편의성이다. 추출된 결과물이야 어차피 가장 중요한건 원두이며 추출 역시 여러번 시도해가며 나에게 맞는 결과물을 찾아 바꿔 갈수있기 때문이다. 토스트 리빙 드리퍼 첫 추출은 하리오 서버를 이용했다. 따로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사용했다. 역시 제 짝이 아니라서 그런가 정면에서 봤을때 이쁜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위에서 봤을때는 정말 이쁘다. 드립할때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추출속도는 아주 빠를거라 생각 했는데 체감상 그렇게 빠르다는 느낌은 없다. 기존에 사용하던 드리퍼와 비슷 하거나 조금 빠른정도 받침대를 사용하여 컵에 바로 한번 사용해 봤다. 역시 드리퍼가 조금 기울어져 있다. 린싱된 필터를 바라보는 재미가 아주 좋다. 드립 중..
토스트 리빙 드리퍼 살펴보기 토스트 리빙 드리퍼 살펴보기 이번에는 이 제품(외형)을 한번 더 자세히 살펴 보고자 한다. 제품 박스의 재질을 살펴보면 이 드리퍼는 스테인리스 스틸에 구리 도금된 제품이다. 사실 이런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고 이런 제품을 접해보지도 못해서 이 제품 하나만 보고 완성도를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냥 내 눈에 보이는 대로 한번 살펴 보기로 한다. 드리퍼 외형을 한번 살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뛰는게 손잡이 부분이다. 다른 부위와 다르게 엉성한 모습이 보인다. 마치 손잡이로 감추려한듯한 느낌이다. 드리퍼의 바닥쪽의 둥근 모양을 보면 더욱 아쉬운 생각이 든다. 다른 연결 부분 역시 일정하지 않지만 크게 눈에 뛰지는 않는다. 손잡이 문제는 뚜껑 결합시 한번더 나타난다. 아래 사진 처럼 뚜껑으로 결합 했을경우 손잡이..
토스트 리빙 드리퍼 개봉 토스트 리빙 드리퍼 개봉 토스트 리빙 드리퍼 체험단에 선정되고 그 다음날 택배를 받았다. 프래임 형태의 드리퍼는 처음 이기에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며 박스를 열었다. 먼저 TOAST 제품브로셔가, 그아래 안전하게 포장된 토스트 리빙 드리퍼와 하리오 필터가 있다. 먼저 TOAST HAND COFFEE DRIPPER SET 박스를 꺼내 조심스럽게 박스를 열었다. 가정 먼저 사용 설명서가 보였고 그 설명서를 꺼내자 드리퍼 뚜껑과 동그란 드리퍼의 바닥면이 나타났다. 그리고 완전한 모습을 나타낸 토스트 리빙 드리퍼... 작고 가볍다. 그리고 귀엽다. 드리퍼와 뚜껑(받침대)사이에 뚜꺼운 종이로된 지지대 한장, 아주 간단하고 효율적이며 종이외에 다른 재질의 포장지가 없어 환경적으로도 좋아 보인다. 개봉 후 간단히 살펴..
뉴드리퍼 (N.D_New Dripper) 1~2인용 뉴 드리퍼가 왔다. 예정에도 없든 택배가 도착해서 깜작 놀랐다. 이런 이벤트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이번에 선물로 도착한 뉴 드리퍼는 1 ~ 2인용이다. 색은 말 모르겠다. 정식 판매시에는 정식명칭이 표기 되어 있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실물 역시 이쁘다. 색도 아주 맘에든다. 다음에 필터 구입시에 1 ~ 2인용 필터도 좀 구입해야겠다.지금까지 뉴 드리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전용 서버가 있었으면 하는 점이다. 무게가 조금 나가는데 일반 유리 서버에 올리고 내릴때 조금 부담이 된다. 아니면 가볍고 막 사용할수있는 재질로 만들어 판배하면 좋겠다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