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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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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B ROASTERS 원두 싱글2종 FOURB ROASTERS 체험원두 2차 싱글 2종 도착 FOURB ROASTERS싱글 2종 이번에도 따로 추출가이드는 없다. 평소처럼 내 맘대로 즐겼다. 다만 두 원두 모두 약배정으로 보여 평소보다 뜨거운물과 조금 더 가늘게 분쇄를 했다. 그리고 귀차니즘으로 잘 사용안하는 임프레스와 에어로프레스를 이용해 봤다. ETHIOPIA Beloya Natural 프레스 방식의 임프레스(IMPRESS)와 핸드드립으로 뉴드리퍼를 선택해서 추출해 봤다. ETHIOPIA Beloya Natural 정말 좋다. 평소 약배전 원두의 산미를 즐기는데 이 원두가 딱 그런 스타일이다. 특히 마시고 난 후 입안 가득 맴도는 산미와 단맛이 아주 좋았다. 두가지 추출 결과물중 임프레스의 결과물이 더욱 좋았다. 임프레스 평소 미분과 ..
코스타리카 엘 디아만테 CostaRica El Diamante (Anaerobic Process) [커피몽타주] 모처럼 조금 새로운 커피를 구입했다. 새로운 가공방식으로 아주 독특한 맛, 그리고 사람에따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에 조금 망설였지만 구입을 했다. 역시 맛있다. 커피를 마신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이다. "계피, 수정과" 그리고 열대과일... 이원두 강추... 개인적으로 게이샤보다 나은듯하다. * Blac k Box by coffe e montage 커피몽타주에서는 기존에 소개해오던 싱글 오리진 커피와 함께 조금 특별한 커피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컵 오브 엑설런스(CoE) 대회에서 수상한 고품질의 커피, 게이샤 품종의 독특한 향미의 커피, 특별한 방법으로 가공된 커피 등 새로운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블랙 박스를 소개합니다. Description Black Box 두번째 커피는 코스타리카 엘 디아만..
MEXICO LAS CHICHARRAS (멕시코 라스 치차라스) [MOI COFFEE] 모이커피에서 나눔받은 원두다. 주말에 로스팅을해서 원두가 있음에도 처음 접하는 멕시코 원두라서 선듯 신청을해서 받았다. 몇번이나 한번 마셔볼까 하는 생각에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던 멕시코 커피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 Mexico Las ChicharrasNote: Mild Intensity, Sweetness, Light Body, Praline-ToffeeCrop: 2015/2016Farm: Las ChicharrasRegion: Jaltenango, ChiapasVariety: Guacamaya, MarsellsaAltitude: 1,300~1,600 metersProcess: Fully Washed Drying Process: Sun Dried 아침에 내려 들고 출근했다. 특별한 맛은 모르..
에디오피아 디아고 FM ROASTERS의 싱글원두 "에디오피아 디아고", 원두가 떨어저 로스팅 할 시간도 안나고 해서 구입을 위해 돌아다니다 FM에서 이번달 홀릭으로 에디오피아 원두가 출시되었길레 바로 구입을 했다. 이 원두 정말 좋다. 노트에는 레몬그라스, 복숭아, 자두 이렇게 적혀 있는데 솔직히 구분은 못하겠다. 커피를 내릴려고 물을 붓는 순간 향이 너무 좋다. 풍부한 향과 진한 산미, 긴 여운까지... 정말 오랫만에 좋은 원두를 만났다. ^^ 마눌한테 물들었나, 나도 점점 에디오피아 커피가 더욱 좋아진다. 다음 홀릭에도 에디오피아 커피가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에디오피아 디아고 꼭 기억해 둬야겠다. - 칼리타 웨이브로 추출
너바나커피 로스터스 원두 도착 설 연휴에 마실려고 주문한 원두가 도착했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너바나커피에서 싱글로만 3종 엘살바도르 CoE#4 엘 토파시오, 케냐 키티투AA, 온두라스 미 에스페란자. 하나씩 천천히 즐겨봐야지... - 아주 귀엽게 들어있다. - 좀 낮선 봉투... - 엘살바도르 CoE#4 엘 토파시오 - 케냐 키티투AA - 온두라스 미 에스페란자
Ethiopia Konso[CAFEDICTIONARY] CAFE DICTIONARY에서 나눔으로 받은 원두다. 어떤 원두가 올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내가 좋아하는 에디오피아 원두가 왔다. 황금색 봉투에... 지금 카폐에서 스페셜티 7종(각 100g)을 한정판매하고있는데 이 원두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다. 아마도 이 7종 중에 반응이 좋은 몇가지를 판매 할려는 모양이다. 원두를 보니 내가 예상했던것보다 조금 더 배전도가 높아 보였다. 33g을 분쇄해서 하리오로 내려 마셔봤다. 커피의 산미를 아주 좋아하는데 이 원두에서는 산미보다는 약한 쓴맛 입안을 가득 채운다. 내추럴커피 특유의 향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마시고난 후 목에 딱 걸린듯한 향미의 긴 여운과 입안에 감도는 단맛이 인상깊다. 추후엔 물 온도를 조금 낮춰서 내려 마셔봐야겠다. - 황금색봉투 새롭다..
에디오피아 아리차 내추럴(Ethiopia Aricha Natural) 지난 주말에 청소가 너무 귀찮아 야외에서 로스팅을하다 완전 실패했다. 겨울이라 그런가 온도가... 그래서 집에 원두가 떨어져 버렸다. 커피없이 일회용 믹스로 좀 버텨 볼려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이번에는 ArounZ에서 아리차를 주문했다. 역시 가격은 할인중이긴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아리차 맛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상하게 기회가 없었다. 최근에는 판매 하는곳도 잘 안보이기도 했고... 모처럼 내린 커피라서일까 정말 맛있다. 최근에 마신 나인티플러스의 원두보다 좋았다. 정말 신기한건 내추럴 방식의 원두에서 나오는 독특한 향미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싫었는데 이 원두는 마치 워시드 방식의 원두처럼 아주 깔끔하다. 역시 에디오커피 특유의 상큼한 신맛은 최고다. 단 하나 아쉬운건 여운이 그리 길지 않..
골드본 원두도착 이곳에서 생두는 가끔 구매 했었는데 원두 구매는 처음인것 같다. 몇번인가 나눔으로 원두를 받아 마셔본 기억도 있다. 마침 궁금해하던 원두가 올라왔기에 구입했다. 파나마 게이샤로 유면명한 에스메랄다 농장의 "다이아몬드 마운틴"과 에디오피아 "코케 허니" 두종류다. 파나마 팔밀라는 별로였는데 다이아몬드 마운틴은 어떨지 기대된다. 에디오피아는 날 실망시킨적이 없기에... - 원두도착 - Ethiopia Koke Honey - Panama 2015 La Esmeralda Diamond moun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