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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154

모모스커피(엘살바도르 COE#10 엘 호코티요) 지난 21일 부산에 나갈일이있어 원두를 방문수령으로 주문을하고 찾아갔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새로생긴 RBH 커피가 눈에뛴다. 온천장에 2호점이 생겼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렇게 모모스커피 바로옆에 자리잡고있을줄은 몰랐다. 언제 기회되면 RBH도 한번 가봐야겠다. - 온천장 2번출구에서본 보습 - 오늘의 커피가 게이샤다. - 판매중인 원두와 도구들 - 구입한 엘살바도르 COE#10 엘 호코티요 - 모모스커피의 원두 정보 평소처럼 내려보니 조금 텁텁한 뒷맛이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의 물로 추출.. 식었을때도 아주 좋다. 강하지않은 산미와 입안에서의 매끈한 감촉, 견과류의 고소한 뒷 여운이 인상적이다.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이 가장 맛있다. 역시 약배전의 원두는 시간이 좀 지나야 제맛.. 2015. 10. 27.
Colombia C.O.E #25b Los Curos (콜롬비아 C.O.E #25b) 네이버 Home Barista Club(Cafe'Espresso)에서 "일산커피테라피"님에게서 나눔으로 받은 원두다. 블로그(일산 카페 커피테라피)에 접속해보니 2015년 GCA 싱글오리진 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한 분이었다. 평소 콜롬비아 원두는 구입을 안한다. 맛있게 마신 기억이 별로없다. 그래서 COE등급이긴 하지만 조금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개봉하여 원두를 보는 순간 기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핸드밀로 분쇄하는 순간 그 기대는 확신으로 굳어졌다. 이제 콜롬비아 커피에 조금더 가까워졌다. 역시 고수들의 로스팅은 다르다... 2015. 10. 22.
Coffee HOW'S Roasters의 <Choco dutch bon bon> 더치 선물세트 카페솔루션 X Coffee HOW'S Roasters 공구 후기 이벤트 상품이 도착했다. Coffee HOW'S Roasters의 더치 선물세트. 더치를 꺼내기 미안할 정도로 아주 꼼꼼하고 이쁘게 포장되어 왔다. 이상하게 집에서 내가내린 더치는 맛이 없어 잘 안마시게 된다. 과연 전문가의 손길로 내린 더치는 어떨까 기대된다. 2015. 10. 14.
에디오피아 첼렐렉투(ETHOPIA CHELELEKT) 에디오피아 첼렐렉투 이 원두 몇번 마셔본 원두다. 다시 구매 한걸 보면 실망하진 않았나보다. 역시 에디오피아 커피답게 향과 산미가 좋다. 산미뒤로 올라오는 약한 쓴맛도 기분좋다. 군고구마의 여운이 특히 좋은 커피다. 조금 텁텁한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 2015. 10. 13.
코스타리카 2015 컵 오브 엑셀런스 10위 핸드밀로 원두를 분쇄하는 순간 약배전이구나를 알수 있었다. 당연히 산미도 기대되고... 무엇보다 원두의 향이 아주 좋았다. 역시 기대대로 상큼하고 밝은 산미가 좋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마신후에 올라오는 카카오의 느낌과 그 단맛의 긴 여운... 그리고 깔끔하다. ​ ​ ​ ​ 2015. 10. 13.
볼리비아 파누니(VOLIVIA PANUNI) 핵과류 종류의향미는 잘 모르겠고 조금 고소한것 같기도 한 은은한 향과 단맛의 여운은 좋다. 평소처럼 내려 마셔보니 조금 연한듯한 느낌을 받는다. 조금 진하게 내려 마셔야 겠다. 그리고 예상 밖의 산미에 조금 놀랐다. 볼리비아 커피에서 이런 산미가... ​ ​​ 2015.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