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도구

토스트 리빙 드리퍼 활용



토스트 리빙 드리퍼 + 케맥스 + 한지필터



 내가 사용하는 토스트 리빙 드리퍼 활용 방법이다. 토스트 리빙 드리퍼와 케맥스 그리고 한지 필터의 조합이다. 이 세 조합, 어디에서 봐도 아름답다. 

 우선 토스트 리빙 드리퍼가 케맥스 안에 쏙 들어간다. 손잡이 부위 역시 케맥스의 리브 사이에 알맞게 들어간다.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 멋지다. 기존에 한지필터의 느린 추출속도와 케맥스의 뒷처리 때문에 사용이 뜸했다. 그런데 이조합 눈과 손, 입 모두를 만족시켜 준다. 물이 드리퍼 위까지 올라가도 아무런 문제 없다. 그리고 뒤처리도 드리퍼의 손잡이를 이용해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필터가 케맥스면에 붙어있지않고 떨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이 조합 자주 사용할것 같다. 그리고 혼자 마실때 간단히 머그컵과 함께 사용도 토스트 리빙 드리퍼를 활용 할것같다. 물 머금은 종이 필터 사이로 보이는 드리퍼의 이쁜 모습과 커피가 내려가는 종이 필터의 컽면을 바라보는 즐거움은 덤이다...

 기왕이면 토리타 서버나 스탠드와 함께라면 더욱 완벽할듯하다...





※ 홈바리스타클럽과 어니스트[왓커피]지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http://www.whatcoff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