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
이영화 참 이상하다.
특별함이 없음에도 불만없이 끝까지 보게된다.
감독의 역량이겠지 ^^
헐리우드 영화 참 잘만든다는 생각이...
특수효과 하나는 인정...
중간중간 코메디가 아주 좋다.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