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IOPIA KONGA NATURAL GRADE 1
에디오피아 콩가 내추럴 그레이드 1 (PT'S COFFEE ROSTING)
에디오피아 크피는 매달 빠지지 않고 온다. 그리고 따로 구입해서 마실때도 주로 에디오피아 커피를 주문한다. 집에서 가끔 로스팅 할때도 에디오피아커피는 꼭 한배씩은 한다. 이렇게 자꾸 접하다보니 어느새 가장 좋아하는 나라의 커피가 되었다. 그렇게 싫든 신맛도 이젠 맛있게 즐기게되고... 그래서일까 이젠 왠만해선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번달에고 역시 에디오피아 커피가 하나 왔다. "콩가" 많이 들어는 봤지만 마셔본적은 없다. 뭐 이름만 다를뿐 별로 큰 감동이 없다. 내추럴 커피 특유의 여운이 있지만 길지도 않다.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마셨나보다. 이정도면 충분히 맛있는 커피인데 ㅋㅋ
- 작고 귀엽고 못생긴 콩들이다.(역시 약배전인가...)
- 칼리타로 드립
- 개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