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볼 메이슨의 유리병 컵을 들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유리라서 좀 무겁고 파손의 위험도 있고해서 텀블러를 하나 장만 해야지 하는차에 gs 콕에 당첨되어 그냥 구입했다. 스탠리나 클린켄틴을 구입할까도 생각 했지만 성능은 좋을지 몰라도 스테인레스에 커피맛이 변해서 좀 망설여 졌다. 그래도 자꾸 눈이간다.
가볍고 좋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속 뚜껑이 가끔 물통안으로 빠져 버린다는것... 조심해서 넣어야 한다. 뜨거운(40도이상) 내용물이 들어오면 빨간색 입술이 하얗게, GREEN LIGHT글은 녹색으로 변한다. 식으면서 점점 원 상태로 돌아온다. 이것 때문에 비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