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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

로스팅(06.18)

로스팅(06.18)





 원두가 떨어졌다. 퇴근 후 저녁먹고 바로 두배치(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300g, PapuaNewGuinea BlueMountain Marawaka A 300g) 여름이라서 밖에서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 했는데 하다버니 너무 어둡다. 소리와 시계로만 감으로 배출했다. 계획은 콜롬비아는 조금 더 진행하고 블루마운틴은 조금 일직 마칠려 했는데 두놈이 바뀌었다. 그래도 지난번 실패를 해봐서 그런지 이번에는 눈으로 봐서는 양호하다. 며칠 후 마셔보야겠다. 글라스터에 점점 익숙해지는게 느껴진다. 다음번에는 다른 생두로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