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가족, 친척들과 마실원두로 구입했다. 원두 정보의 구성을 보다보니 에디오피아 로미타샤가 눈에 뛰었다. 최근에 로미타샤를 맛있게 마신기억이 있어 이 로미타샤가 들어간 블랜딩은 어떨까 싶어 구입했다.
Mellow Drover
- Yirgacheffe LomiTasha
- Yirgacheffe Kochere
- Costarica La Medina
내추럴 방식의 원두가 포함된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칼리타 웨이브, 윌파 자동머신등에서도 추출해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케맥스로 추출 했을때가 가장 좋았다. 산미가 조금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 아주 이쁜색의 봉투다.
- 에디오피아 원두가 많은가보다. 아주 익숙한 향기다.
- 칼리타 웨이브로 내려봤다.
- 향이 아주 좋다. 마시기 전 이때가 가장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