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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함께

봄, 참 푸르다.

 우연히 차 창밖으로 스친 노란색 꽃, 그 색을 찾아왔다.  김해 상동 대포천, 부산가는 길에 잠깐 스친 노란색을찾아 나선길, 역시 한번에 찾아 가는데는 실패했지만...







 - 눈부신 색의 산과 들, 이제 겨울의 흔적은 찾을수없다.









 - 놀이터 어디있냐며 투덜대던 아가들...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