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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

주말 로스팅 [Honduras COE#5, Cameroon Blue Mountain Oku]

원두가 이번 주말이 지나면 떨어질것 같아 토요일 아침 오랫만에 로스팅에 들어갔다. 사둔지 꽤 오래된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와 온두라스 COE#5이렇게 2배치 하기로 결정하고 준비. 온두라스는 약배전을 목표로 1팝 절정에서 30초이내를 목표로하고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는 1팝 종류후 배출을 목표로 로스팅에 들어갔다.

두배치 모두 11분 안쪽에서 완료, 일단 눈으로 봤을때 원하는 포인트로 로스팅 된것 같다.

새로 장만한 쿨러 오늘 처음 사용해봤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300g정도는 문제없어 보인다. 다음에 한번 500g정도 시도해 봐야겠다.

며칠 후 어떤 맛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온두라스 COE#5


쿨링 완료 후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

쿨링중인 블루마운틴







비교

좌측이 카메룬 블루마운틴, 우측이 온두라스 COE#5

이렇게 비교해보니 차이가 잘 나타난다.







쿨러 성능 좋다

채프도 아주 잘 걸려저서 일단 깨끗한 환경이 만들어졌다. 쿨러 성능과 또 청소를 위해서 1배치 쿨링 후 바로 채프를 버리고 다음배치를 준비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