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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책이다. 작년 1권을 보고, 바로 7권(제주도 여행전에 미리 제주도편을 봄)으로 건너뛰어 보고 멈춘 책이다. 2017년 어떤 책으로 시작할까 책장을 바라보다 마주친 책이다.
"왜 날 이렇게 내버려두는거야" 하는...
이 시리즈 보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음달까지 봐야할듯...
"정치가는 다 망해갈 때도 최상이라고 말하지만 학자는 가장 좋은 시절에도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다."
"집이란 사람이 살고 있을 때만 살아있다. 사람이 떠나면 집은 곧 죽는다."
"모르고 볼 때는 내 인생과 별 인연 없는 남의 땅이지만 알고 보면 우리의 땅으로 가슴깊이 다가온다"
"인생의 스승은 책이 아니라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