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GSC에서 생두를 구입했다. 예전에 한번 구입했다 많은 불량두와 품질때문에 피해 왔었는데 무려 40%나 할인한다고 해서 종료 마지막 전날 구입했다. 에디오피아 생두 2종류로 모두 워시드방식이다. 시다모 헤아바, 구지 모르코시나 모두 처음 접하는 이름이다. 이상하게 익숙한것 보다 늘 새로운놈에게 손이간다.
- 에티오피아 G1 시다모 헤아바
- 에티오피아 G1 시다모 구지 모코니사 워시드
그런데 포장지에서 이상한 구멍을 발견했다. 이런걸 처음봐서 고객센터에 문의 해 봤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이 왔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려는데 다른 한놈은 왜 구멍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저희 모든 포장지에는 생두가 숨쉴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포장 상의 구멍이 없으면 포장이 부풀어 올라 포장이 터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