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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은

통영 나폴리 농원

 처음에는 발바닥 아프다고 투정부리던 나은양... 어느새 막 달려다닌다. 잔디도 뿌리고 톱밥, 솔방울까지... 여기, 저기 손도끌며 소리도 지르며 ^^ 마지막에 물에만 첨벙 들어가 놀면 참 좋을텐데... 물에는 발만 살짝 담구는 걸로 만족. 

 "아빠 오늘 참 재미있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를 외치는 나은양 ^^










201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