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주문과 관련 작은 불만으로 한동안 멀리했던 FM COFFEE, 오랫만에 주문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마음에 안든다.
로스팅일자
- 엘살바도르 산타 아나 : 18.03.27
- 케냐 기차타이니 : 18.03.23
케냐, 로스팅일이 꽤 지난 원두가 도착했다. 전화해서 물어봤다. 다른곳에서도 보통 3 ~4일된 원두 팔지 않나요 하고 물어본다. 난 처음이라고 대답했다. 다른곳은 보통 당일 로스팅해서 보낸다고... 싸울까 생각하다 그냥 먹어야지 하고 포기했다. 응대라도 좀 친절하게했으면 기분이라도 좋을텐데... 뭐 다른곳과 같겠지 생각하고 로스팅일자 제대로 확인 안하고 주문한 내 책임도 있으니...
그런데 FM COFFEE 맛이 좋다는... 그래서 더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