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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8월, 9월 독서 캘린더


8월 9월은 정말 최악의 달이다.

미국 드라마로 너무나 재미있게본 왕좌의 게임...

소설은 너무나 재미없다.

이렇게 힘들수가...

그래서일까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

김영하 "보다"

너무 좋았다.


긴 시간이었지만 이제 왕좌의 게임은 2권이 남았다.  물론 뒤에 또 나오겠지만...

이번달(10월)목표는 남은 두권을 보는것 그리고 김영하의 "읽다", "말하다"...

음... 박완서의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