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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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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 위클리마켓 커피 도착 모모스 위클리마켓 커피가 도착했다. 이번 위클리마켓은 원두 + 브라운 컵 세트의 조합이다. 보통 위클리 마켓은 500g단위로 판매되는데 이번주는 200g이다. 이유는 원두가 바로 게이샤이기 때문이다. 파나마 마마카타 티피카 게이사, 마마카타라는 처음 들어보는 품종의 게이샤다. 어떤 즐거움을 줄지 기대된다. 구입하면서 모모스 크리스마스 시즌 블랜딩도 하나 추가했다. 에디오피아 시다모 딤투 내추럴과 에디오피아 콩가 워시드를 블랜딩했다고 한다. 모모스의 안내글을 보면 배전도가 살짝 높다는데 혹시나 쓴 커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살짝... - 모모스 커피 택배박스 - 커피와 컵이 잘 포장되어있다 - 브라운 컵 - 내열유리가 아닌게 살짝 아쉽다. - 파나마 마마카타 티피카 게이샤 - 크리스마스 시즌 블렌드 - 크..
케냐 니에리 루기(Kenya Nyeri Rugi) [모모스커피] 도착 모모스 위클리마켓으로 구입한 케냐 니에리 루기 당분간 로스팅 할 시간이 없을것 같아 구입했다. 아침에 남은 원두 탈탈 털었는데 딱 맞춰 도착했다.마눌 새로운 커피에 한번 도전해보자며 이 원두를 선택했다. 올해 케냐커피 자주 마신다. 몇 번 마신 케냐커피 마음에 들었나보다. - 프리파라 다용도 진공밀폐용기에 넣었다. 500g 용량이 딱맞다. 시간이 지날수록 원두 꺼내기가 힘들듯...
모모스커피(엘살바도르 COE#10 엘 호코티요) 지난 21일 부산에 나갈일이있어 원두를 방문수령으로 주문을하고 찾아갔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새로생긴 RBH 커피가 눈에뛴다. 온천장에 2호점이 생겼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렇게 모모스커피 바로옆에 자리잡고있을줄은 몰랐다. 언제 기회되면 RBH도 한번 가봐야겠다. - 온천장 2번출구에서본 보습 - 오늘의 커피가 게이샤다. - 판매중인 원두와 도구들 - 구입한 엘살바도르 COE#10 엘 호코티요 - 모모스커피의 원두 정보 평소처럼 내려보니 조금 텁텁한 뒷맛이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의 물로 추출.. 식었을때도 아주 좋다. 강하지않은 산미와 입안에서의 매끈한 감촉, 견과류의 고소한 뒷 여운이 인상적이다.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이 가장 맛있다. 역시 약배전의 원두는 시간이 좀 지나야 제맛..
GUATEMALA INJERTO GEISHA [모모스 커피] 추석 선물로 미리 주문해둔 구운과자세트를 받으러가서 구입해온 원두. 너무나 유명한 농장인 인헤르토 농장의 과테말라 인헤르토 게이샤. 역시 비산몸값 만큼이나 향도 맛도 좋다.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와는 또 다른 맛이다. 굳이 비교 한다면 파나마 게이샤의 산미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싶다. 커피를 마신 후의 깔끔함은 이 커피가 더 좋다. 이렇게 자꾸만 고급이되어가는 입.... 곤란하다. - 모모스 커피의 과테말라 인헤르토 게이샤 - 하리오 V60으로 추출준비 - 하리오 V60으로 추출
하리오 X 어라운지 V60 드립세트 - 이쁘게 생겼다. - 1컵 용량을 120ml, 130ml 이렇게 분리해서 표시 해 놓았다. 처음엔 잘못 표시된거 아닌가 하고 봤는데 이거 좋은 아이디어다. - 기존에 사용하던 칼리타 2인용 서버와 비교해 봤다. 조금 더 크다. 칼리타 사용하면서 조금 작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품 크기가 아주 마음에 든다. - 몇가지 드리퍼를 올려 봤는데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칼리타 101드리퍼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조금 틈이 생긴다. 약간의 아쉬움이... - 추석 연휴에 방문하여 구입한 모모스 커피의 GUATEMALA INJERTO GEISHA 추출 - 파나와는 또 다른 세계다. 역시 맛있다. 이렇게 점점 입이 고급이 되어가고있다. 이거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