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끝난다!
리암 니슨 <테이큰>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전 부인 레니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
그를 기다리는 것은 살해 당한 아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모든 병력이 총동원 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이제,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남은 딸을 지켜내는 것!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건 추격이 시작된다!
모처럼 본 포레스트 휘태커외엔 뭐 별로 기억나는 것도 없다. 그냥 킬링타임용 비디오 영화로 생각하고 보면 딱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