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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함께

백운대 고분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에서 매화꽃을 본 후 그냥 돌아가기가 아쉬워 평소 가봐야지 말만하며 안가본 백운대 고분으로 향했다. 가까운 거리인데 그 짧은 사이이 우리의 겸군은 꿈나라로 가버렸다.


 시원하다. 전경도... 바람도... 


 동생이 자든말든 계속 놀겠다는 나은양... 집에가서 맛있는거 먹자고 겨우 벗어 났는데, 집 도착 30초를 남겨두고 동생을 따라 가버렸다. ㅠㅠ


 다음엔 저 멀리보이는 분산산성....
















































































201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