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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함께

해은사







 목적지는 분산성이였지만 가서 보니 바로 산 정상에 해은사가 있었다. 아주 작은 규모의 절이다. 산 정상에서 보는 전경 정말 시원하다. 오늘 좀 힘들었는지 겸군은 이제 걸을려 하지 않는다. 나은양도 힘들텐데... 아직 잘 돌아 다닌다. 그나마 다행... 카메라 밧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 사진은 많이 찍을 수 없어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