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마시던 게이샤가 사라저 버렸다. 어떻하겠어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내가 나설수 밖에... 귀찮아서 이번엔 핸드픽도 하지 않았다. 이 전 경험으로 봤을때 생두 상태가 좋았다 벌래 먹은게 아주 조금 나오긴 했지만. 이러면 안되는데....
콜롬비아는 남아있는 전부 한450g, PNG 는 300g 이렇게 2배치 했다. 모두 1팝후 휴지기 후반에 배출했다. 맛이 어떨지는 잘 모르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울 마눌은 분명히 싫어할거라는거 ㅋㅋ
남아있는 생두 빨리 소모 좀 하고 에디오피아 생두를 좀 구매 해 놔야겠다. 에디오피아 커피에서 좀 벗어 날려고 했는데 점점 더 에디오피아 커피만 찾게된다. 이거 뭔가 잘목됐다.
- 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 PapuaNewGuinea BlueMountain Marawak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