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Home Barista Club에서 멀리 호주로간 "제주은갈치 in 호주"의 나눔선물로 받은 원두다. 호주로 떠나시기전에 "바리스타 청연"님에게 나눔을 부탁하고 떠났고 "바리스타 청연"님이 또 이렇게 멋지게 행동으로...
아무튼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원두로 봉투에 아래 사진과 같이 노트만 적혀있고 원두명이 없는 "복면원두다" 분명한건 하나는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에디오피아 원두가 확실한것 같은데 하나는 모르겠다. 조금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냥 이렇게 마시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