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다/ETC

자석블럭(타오바오)

 그동안 아빠 장난감 언제와? 아직도 아저씨가 만들고있어? 하는 나은이 질문에 곤란 했었는데 드디어 도착했다. 예전부터 하나 사 줘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어려 더 크면 사줘야지 하며 미루다 어느날 "나은아 이거 어때?"하고 물어보니 바로 "좋아요"한다. 그러고는 매일 언제오냐고...


 이제품 역시 타오바오를 통해 구입했다. 그냥 싸게 사서 막 가지고 놀게 할 목적이다. 물론 사고뭉치 겸둥이의 영향도 크긴 하지만... 막상 제품을 받아들고 설명서를 보는데 녗가지 없는 규격이있어 만들지 못하는게 있다. 뒤늦게 검색을 해보니 399개짜리 제품이 있다. 그렇다고 다시 살수도 없고... 다행히 낮개로 판매도 하고있다. 다음에 부족한 블럭 따로 한번 구입 해야할듯하다.


 나은양 며칠째 이 블럭장난감을 갖고 놀고있다. 지금까지 장난감 중 가장 잘 갖고 노는듯...





 - 자석블럭, 박스에 잘 포장되어 왔다.







 - 자석블럭 내용물





 - 보고 따라 만들수있는 설명서(없는 부품이 있어 만들지 못하는 제품이 있다.)







 - 아가들 잘때 한번 도전해봤다.







 - 오토바이와 꽃게(?)와의 전쟁...





 - 불량품 1개 발견! (한쪽에 자석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