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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국내

부산 GSC

 교육이 있어 양정에 갔는데 교육장 바로 앞에 GSC가 떡하니...  교육을 마치고 잠시 들어가 봤다. 아주 친절한 여성 한분이 반겨주며 블랜딩한 원두라며 커피 한잔도 내려줬다. 가장 먼저 마치 토마토 쥬스를 마시는 듯한 느낌, 약한 산미와 긴 여운까지... 이 블랜딩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마음에든 한잔의 커피였다.



 구경하느라 사진을 찍지못해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