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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정신없이 다녀와서 이번에는 조금 더 신경써야지 하고 길을 나섰다. 복잡한걸 좋아하지 않아 이번에도 토요일 아침 일직 나섰다. 물론 아가들이 다른사람들에게 방해 될까 하는 걱정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2주차 내용은 매장분위기 & 신호등 쥬스다. 출발전 미리 음료는 신호등쥬스와 서로다른 추출방법으로 추출한 에디오피아 모모라 이렇게 결정했다. 나머지는 마눌님에게 위임... 아가들 지난주에 한번 가봤다고 가는길에 "아빠 커피 가는거야?"하고 물어본다. 조용히 둘러보는건 역시 포기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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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 COFFEE,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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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첫음으로 시작을했으나 지금은 그의 사용하지 않는 드리퍼인 칼리타로 부탁하고 부루잉바로 향했다. 아직 한번도 사이폰 추출 커피를 경험하지 못해 시도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 할듯하다. 이렇게 바로 주문이 안되는 추출은 사전에 안내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런 정보없이 안된다는 말을 들어면 조금 당황된다. 일부러 찾아간 경우라면 기분 나쁠수도있다. (내가 안내문구를 못 봤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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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문은 당초 계획과는 조금 틀어졌지만 신호등쥬스 레드, 에디오피아 모모라 케멕스와 칼리타 그리고 울 마눌님이 고른 딸기타르트와 티라미스, 겸둥이가 먹을 빵 한봉다리 이렇게 주문을 마쳤다. 애기가 둘인걸 보고 신호등 쥬스 2개로 나눠주는 샌스있는 직원분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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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