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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샤오미 미밴드2

기존에 사용하던 37스마트밴드가 여름에 바다에서 놀다 그만 사망해버렸다. 허전한 손목에 새로운 놈을 하나 채워주기로 마음먹고 이놈 저놈 찾다가 샤오미 미밴드2를 선택했다. 삼성에서 나온 제품이 마음에 들었지만 아이폰을 지원안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37스마트 맨드보다 작은 크기에 시계와 간단하게 상태를 확인할수있는 액정까지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밧데리의 성능이 마음에든다. 충전을 하고 이틀째인데 확인해보니 99%다. 정말 대단...


처음 물건을 받고 충전을 하는데 충전이 안되었다. 불량인가 하고 검색을 하다보니 맨드의 충전부위를 깨끗히 딱고 해보라는 글이 있었다. 면봉으로 딱고 충전을하니 잘된다. 


먼저 Mi 처음 핸드폰과 연결할때 힘들었다. 샤오미 계정으로 로그인 해야 하는데 자꾸 오류가... 알고보니 내 전화번호로는 이미 예전에 타오바오 하면서 계정이 생성되어 있었다. 비밀번호도 생각안나고, 다시 만들어서 로그인 할려니 또 오류가... 이상한건 똑같은 정보로 계속 시도했는데 갑자기 로그인 되어 버렸다는... 


며칠 사용해보니 37스마트밴드처럼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은 없다. 액정으로 시간과 상태를 확인 할수있다는 점과 긴 밧데리 성능, 조금 작고 가벼운 무게 이정도... 뭐 이정도면 갈아탈만 하다. 만약 37스마트 밴드에 액정이 달려 나온다면 그땐.... ^^




- 단순한 포장








- 개봉하면 이렇게 미밴드 본체만 보인다.








- 밴드와 충전선, 밴드줄로 구성








- 처음 연결되면 펌웨어 업데이트부터 진행된다.





- 미밴드 초기화면








- 플레이 항목, 다양한 설정을 할 수있다.






- 카카오톡이 없는게 조금 아쉽다.






- 프로필 부분
















- 시계에 날자도 표시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