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에게 받은 카드... 이런 손편지 정말 오랫만이다. 이 카드를 보는 순간 나도 올해는 여기저기 손편지 한번 보내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생각만 했다. 책장에 놓여있는 이 카드를 다시 본순간 아차...
그럼 뭐 다음 기회에... 이렇게 또 넘어간다.
글자하나 모르던 녀석 어느새 책도 혼자보고 어설퍼지만 한자 한자 힘들게 글자도 쓴다. 나은양 조금씩 빠르게 그렇게 자라고있다. 그런데 "놀아줘 제발"은 왜 여전히 그대로일까...
나은이에게 받은 카드... 이런 손편지 정말 오랫만이다. 이 카드를 보는 순간 나도 올해는 여기저기 손편지 한번 보내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생각만 했다. 책장에 놓여있는 이 카드를 다시 본순간 아차...
그럼 뭐 다음 기회에... 이렇게 또 넘어간다.
글자하나 모르던 녀석 어느새 책도 혼자보고 어설퍼지만 한자 한자 힘들게 글자도 쓴다. 나은양 조금씩 빠르게 그렇게 자라고있다. 그런데 "놀아줘 제발"은 왜 여전히 그대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