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함께

고성 공룡박물관


공룡보다 산과 바다가 더 좋았던...


고성, 집에서 꽤 먼거리다. 공룡을 무서워하는 아가들 때문에 결국 비싼 놀이터에 다녀온 샘이다. 공룡 발자국을 보고 싶었니만 너무 멀어 가는 도중 바닷가에서 돌던지는 걸로 마무리 했다.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이곳의 점심은 정말 최악이다. 겸둥이 한입먹고 안먹겠단다. 돌아오는 길 역시 아가들 손에는 공룡 인형이 하나씩...

공룡보러 갔다가 멋진 숲과 바다를 만났다. 


201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