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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우겸

성흥사 계곡 [우겸]

너무 용감해진 겸군, 거침이 없다. 이제 누나보다 더 좋아한다. 물이 무서워 울던 꼬마는 가버렸다. 조금 더 보고싶은데...





201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