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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구

토스트 리빙 드리퍼 개봉




토스트 리빙 드리퍼 개봉




 토스트 리빙 드리퍼 체험단에 선정되고 그 다음날 택배를 받았다. 프래임 형태의 드리퍼는 처음 이기에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며 박스를 열었다. 먼저 TOAST 제품브로셔가, 그아래 안전하게 포장된 토스트 리빙 드리퍼와 하리오 필터가 있다.





 먼저 TOAST HAND COFFEE DRIPPER SET 박스를 꺼내 조심스럽게 박스를 열었다. 가정 먼저 사용 설명서가 보였고 그 설명서를 꺼내자 드리퍼 뚜껑과 동그란 드리퍼의 바닥면이 나타났다. 그리고 완전한 모습을 나타낸 토스트 리빙 드리퍼... 작고 가볍다. 그리고 귀엽다. 

 드리퍼와 뚜껑(받침대)사이에 뚜꺼운 종이로된 지지대 한장, 아주 간단하고 효율적이며 종이외에 다른 재질의 포장지가 없어 환경적으로도 좋아 보인다. 





 개봉 후 간단히 살펴보며 느낀 첫 느낌은 이쁘다, 그리고 가볍고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뚜껑을 드리퍼와 결합해 둘수 있어서 분실의 위험과 만약의 사태때에는 둥근 프레임을 지켜줄것도 같아 보인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보관의 불편함도 조금 느껴진다. 다른 드리퍼 처럼 손잡이가 크게 있는것도 아니고 독립적으로 잘 서 있을수있는 형태도 아니다. 그렇다고 프레임채 어디다 걸어 둘두려니 상처날까 조금 두렵기도하고... 드리퍼 손잡이에 구멍이라도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제품 브로셔의 사진을 보니 역시 TOAST 제품의 스탠드와 서버가 있어야 제대로된 모습을 갖출것 같다는 생각이다.







  ※ 홈바리스타클럽과 어니스트[왓커피]지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http://www.whatcoff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