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다/책

4월 독서 캘린더


해리포터시리즈와 세계사 편력 드디어 끝...

오랫만에 신작으로 만난 공지영과 프레드릭 베크만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영화로만 기억하고 있던 이청준의 소설을 만난것 역시 행운...

에투니 가오리,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전 소설들을 찾아 본것역시 좋았음

도서관에 갈때마다 찾아보고있는 정유정 작가의 책보기는 다음달까지 계속될듯...


이청준 소설 "밀양","천년학","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책을 보고있자니 영화 밀양, 서편제도 생각났다. 한번 찾아 봐야겠다.

올해 김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인섭의 "대리사회"... 그런데 나에겐 별로였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 공지영의 "딸에게 주는 레세피"와 신작인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역시 좋다.

오랫만에 만난 일본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책 "차가운 밤에",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홀리 가든"

한권한권 찾아보고있는 정유정 작가의 책도.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역시 좋아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체가 없는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여자 없는 남자들"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 

마눌의 말에 속아본 마커스 주삭의 "책도둑1","책도둑2"

생각보다 좋았던 최고나의 "옆집아이 보고서"

요즘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프레드릭 베크만의 "베어타운" 이전작들과 조금 다른 글에 조금은 당화하며 시작했지만 역시 배크만 아저씨 다운 멋진 책이었다. 그리고 그의 동화 "세바스티안과 트롤"

"책.어린이.어른" 폴 아자르... 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