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에 나온 곳이다. 공룡화석을 봐야한다며... 여기 곡 가야된다고 외치는 꼬맹이들 때문에 결국 방문. 사전에 조사를 해보니 진주와는 거리가 좀 있었다. 그래서 진주는 포기하고 이곳 한곳만 방문 하기로 결정했다. 점심은 진성IC통과후 그 동네에서 아점경으로 간단히 해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 아이들과 하루 보내기 아주 좋다.
열심히 뚜어놀았는지 집에 가자는 말도 잘 듣는다.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 뻗어버리는건 당연...
집으로 가는길은 국도로 가을을 즐기며... 결국 너무 늦게 집에 도착해 버렸다는...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