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목표는 집에 쌓여있는 책 없애기다.
-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6 ~ 8) [마르셀 프루스트]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
-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1, 2) [말런 제임스]
- 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계획은 여기 까지였다.
그런데 서점에 들렸다 또 책을 구입... 읽어야 할게 늘어났다.
- 그 남자네 집[박완서]
-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무라카미 하루키]
-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 [라파엘 로젠]
북클럽문학동네 송연키트로온
- 2018 THE BEST COLLECTION
- 톰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
e-book으로 보고있던
- 매일 세 줄 글쓰기 [김남영]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허완]
그리고 울 마눌님이 도서관에서 빌려온
-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까지... 생각보다 많이 읽었다.
이상하게 자꾸 보게되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와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서점만 가면 한권씩 들고나오는 박완서의 책 '그 남자네 집'
다시보니 더욱 좋은 '톰소여의 모험'
그리고 '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기억에 남는다.
마눌님이 적극 추천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는 내게 별표 한개를 받는 수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