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커피 농사를 지어온 헤니오 라울 페레즈 가족이 운영하는 이 농장은
1985년 그의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았으며 어머니의 이름인 Soledad de Carmen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습니다.
오랜기간 농사를 지어온 만큼 많은 커피를 생산하는 것보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Finca La Soledad는
최근 아들까지 합류하여 3대가 함께 기술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8년 CoE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산뜻하면서도 풍부한 레몬그라스와 얼그레이의 플로럴함은 게이샤 품종을 잘 표현합니다.
블랙티를 연상시키는 오래도록 이어지는 향미와 시러피한 질감이 꿀차를 먹는 듯 부드럽습니다.
TASTE
자스민, 플로럴, 케인슈가, 허니,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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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Region: Chimaltenango, Acatenango
Estate: La Soledad y Anexo
Variety: Gesha
Altitude: 1,460 - 1,720m
Process: Wa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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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ING GUIDE
원두 20g 분쇄
물 90-93℃ 300g 주입
2분 30초-2분 50초 추출
좀 더 정성들여 내려야 겠다.
내릴때마다 편차가... 그래도 맛있다.
게이샤의 향미가 난다. 그래도 파나마 에스메랄다 농장의 게이샤를 생각하면 안된다.
게이샤라고 생각하지 말고 마시는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