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있던 묵은지를 처리했다. 1월 최고의 책은 로맹 가리의 "자기앞의 생"... 그리고 기대 안했던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묵은지를 해결하고나니 문제가 발생했다. 책이 없다. 평일에 도서관 갈수도 없고... 그래서 선택한게 전자 도서다. 김해시전자책, 경상남도교육청 전자도서관. 이 두곳에서 전자책을 빌려보고있다. 가끔 마눌님에게 도서과책 대여도 부탁하며...
전자책 이거 생각보다 빨리 보게된다. 핸드폰과 모니터를 처다 보고 있자니 눈이 많이 피곤하다. 이북 리더기를 찾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