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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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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 장마 장마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이 비가 멈추질 않아 빗물이 차올라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
김윤아 - 키리에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가슴 안에 가득 찬 너의 기억이, 흔적이나를 태우네나를 불태우네 울어도 울어도 네가 돌아올 수 없다면이건 꿈이야이건 꿈이야꿈이야 불러도 불러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네나는 지옥에나는 지옥에 있나 봐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차라리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다시는 깨어나지 않을 수 있다면 울어도 울어도 네가 돌아올 수 없다면이건 꿈이야이건 꿈이야꿈이야 불러도 불러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네 나는 지옥에나는 지옥에 있나 봐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트루스무디망고 [커피붐] 커피봄의 체험 이벤트 신청으로받은 제품"트루스무디망고", 집에서 스무디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글을보고 신청하게 되었다. 제조 방법도 너무 간단해서 조금 의심을 하면서 저울을 꺼내 계량까지 하면서 한번 시도 해 봤다. 깜짝 놀랐다. 정말 스무디가 완성되어 내 눈앞에 있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가들, 자기도 먹겠다며 달려든다. 요리 무식자인 내겐 충격 그 자체다. 정말 망고 스무디다. 하지만 울 마눌 성분을 꼼꼼히 보더니 아가들에게 자주는 못 주겠다고 한다. 첨가물이 좀 있나보다. 더울때 가끔 한번씩 시원하게 즐길수 있을것 갔다. 생각보다 얼음이 많이 들어간다. 얼음공장을 미리 좀 가동시켜야 겠다. -트루스무디망고 - 뒷면에 제조 및 응용방법이 표시돼 있다. - 저울과 얼음을 준비한다. - 스무디 100g..
김해 김덕규 과자점 나은이 생일을 맞아 맛있는 케익을 찾아 방문한 곳이다. 나은이가 직접고른 산딸기 케익과 빵 몇개를 추가로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손님이 좀 많아 정신이 없어 오래 있고 싶지 않았다. 맛있는 케익, 너무 단 빵... 케익은 정말 맛있다. 이곳 케익은 무조건 강추... 김덕규 과자점 많은 종류의 케익 건강한 빵, 광고에 비해 빵 종유는 너무 적다. 정말 많은 종류의 빵이 판매되고있다.
꽃샘 꿀오렌지차 커피붐의 체험단 신청해서 받은 제품이다. 신청하기전에 가장 먼저 원재료및 함량을 살펴봤다. 다행히 판매 페이지에 크게 확대되어있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이상한 첨가물이 없는것 같아 신청했다. 알레르기가 있는 우리 둘째 겸둥이 때문에 모든 제품 구입전에 확인한다. 가끔 인터넷으로 구입할때 모든 성분이 잘 표시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커피붐의 경우 관련 정보를 잘 제공해줘서 좋았다. 기호에 맞게 냉수 혹은 온수와 같이 차로 마시거나 쨈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한다. 일단 좀 진하게 마실 생각으로 4스푼을 컵에담고 냉수를 추가해 잘 저었다. 오렌지차 아주 맛있다. 우리집 아가들도 달려와 달라고 조른다. 역시 우림 겸둥이 "다빠 다 미시지 마"하며 내컵을 수시로 살펴보며 마신다. 울 마눌님은 저녁을 하다가 뭔가..
달력을 보다가 ​ 깜짝 놀람...
봄, 화포천생태습지공원 화포천생태습지로 가는길에 가장 먼저 만난 독수리. 매년 독수리가 찾아 온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다. 그리고 독수리가 이렇게 겁많고 사냥도 못하는 새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멀리 몽골에서 겨울을 피해 우리나라로 날아온다는 독수리, 이제 곧 돌아가겠지. 독수리를 위해 놓아둔 먹이에는 까마귀와 까치만... 그리고 조금씩 고개를 내미는 봄기운들... 2016.03.19
아이폰6 가죽지갑형 게이스(타오바오) 그동안 사용해오던 아이폰 케이스가 낡고 또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 수납이 가능한 케이스의 경우 아무래도 수납에 제한이 많아 새로운 형태의 케이스를 찾다가 발견한것이 바로 이 케이스다. 풍부한 수납공간과 자석을 활용한 아이디어까지 장점이 참 많은 제품이다. 몰론 너무 많은걸 추구하려했기때문에 나타나는 어쩔수 없는 아쉬움도 많이 보이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이제품 받자마자 마눌님한테 빼앗겨 버렸다는 거다. 내가 사용할려고 구입했는데 오히려 왜 자기한테 안물어보고 혼자 샀나며 오히려 큰소리치며 자기가 사용하겠다며... 다른색 하나 추가해서 2개살걸... 근데 왜 케이스값은 안주는거야!!! - 깔끔한 포장 - 핸드폰 케이스 뒷면이 자석으로 되어있다. 지갑에 자석으로 탈부착하는 형태 - 냉장고에 붙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