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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 Broken Side of Time , 2013 누드모델 (2014)Broken Side of Time 7감독고먼 베커드출연린 먼치넬리, 오드리아 에이어스, 올리비아 웰런, 제시카 마조, 마르친 팔루흐정보드라마 | 미국 | 126 분 | 2014-03-20 톱 누드모델 제인은 신인들의 약진으로 은퇴를 결심하고 마지막 누드 촬영을 시작한다. 누드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육체적 유혹을 거부하지만, 외로움에 하룻밤 섹스의 쾌락에 빠지기도 하는 그녀. 누드 사진을 완성해나가며 직업과 사랑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하는 제인은 새 삶에 대한 그림을 그려나가는데… In The Dusk Of Everything by Matthew RyanThe Broken Side Of Time (Bonus Track / From the film Broken Side Of Time) .. 2014. 12. 19.
사진정리 사진정리 몇년동안 출력을 한장도 안했다. 정리 할려고 하니 엄두도 안나고 평소 맘에드는 사진 몇장씩 내 아이패드에 넣었었는데 그냥 이 사진들로만 앨범 만들기에 나섰다. 이것도 만만찮은 일이다. 대강대강 한다고 했는데도 하루 걸렸다. 수정 같은건 생각도 못하고 그냥 출력을 신청했다. 그래서 완성된 4권의 앨범. 나이양 2권, 우겸군 1권, 나은&우겸1권 이렇게 만들었다. 이렇게 받고보니 왠지 뿌듯하다. 이제 평소에 잘 좀 관리해야겠다. 그냥 컴퓨터에 쌓아두는 걸로는 감당이 안된다. 2014. 12. 19.
ETHIOPIA BANKO NATURAL ORGANIC 에디오피아 반코 내추럴 오가닉 OLYMPIA COFFEE ROSTINGETHIOPIA BANKO NATURAL ORGANIC 에디오피아 반코 내추럴 오가닉 내추럴 가공방식이라서 그럴까 뭔가 좀더 끈적하고 진한듯한 느낌이다.역시 에디오피아 커피 답게 밝은 산미와 독특하고 긴 여운의 향이 너무 좋다. 거기에다 단맛의 여운까지 더해주니 더욱 좋다. 식을수록 산미가 조금 강해지는 느낌이나 강하지는 않고 마시기 아주 좋은 느낌이며 쌉싸름함이 살짝 올라온다. 난 이상하게 이렇게 식었을때 커피가 더 좋다. ^^ 2014. 12. 19.
LITTLE BUDDY ORGANIC BLEND 리틀 버디 오가닉 블랜드 OLYMPIA COFFEE ROSTINGLITTLE BUDDY ORGANIC BLEND 리틀 버디 오가닉 블랜드 LITTLE BUDDY "캬라멜의 풍미와 은은한 단맛이 일품"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칼리타 웨이브로 내렸다. 먼저 한모금 머금는 순간 톡톡쏘는 독특한 느낌이 신기하고 새롭다. 쌉싸름함과 끈적한 질감, 부드러운 목넘김 그리고 천천히 올라오는 쌉싸름한 향미와 단맛. 이 단맛의 지속력이 아주 좋다. 그리고 상쾌함까지... 마시는 재미가 너무 좋은 커피다. 오랫만에 아주 맛난 커피를 만났다. ^^ 2014. 12. 17.
가디언스 Schutzengel , Guardians , 2012 가디언스 Guardians 6.9감독틸 슈바이거출연틸 슈바이거, 루나 슈바이거,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캐롤리네 슈흐, 헤르베르트 크나우프정보액션, 범죄 | 독일 | 133 분 | - “아저씨가 제 수호천사에요?” 정치 거물의 타겟이 된 15살 어린 소녀, 끝까지 지켜내야만 한다! 친구가 총에 맞아 죽어가는 범죄 현장을 목격하게 된 15살 어린 목격자 ‘니나’. 가해자인 정치적기업가 토마스 배커는 자신의 죄를 은폐하고 정당방위를 주장하기 위해 어린 목격자를 처리하려 한다. 이 사건을 맡은 변호사는 어린 목격자를 보호하기 위해 은퇴한 군인 ‘막스’를 고용하고, ‘막스’는 ‘니나’를 지키기 위해 위험한 동행을 함께 하게 되는데 … 틸 슈바이거가 감독까지 한 영화였다. 액션 상당히 잘만들었다. 영화 초반부의 .. 2014. 12. 16.
HONDURAS COCAFELOL RESERVA ORGANIC 온두라스 코카페롤 리세르바 오가닉 OLYMPIA COFFEE ROSTINGHONDURAS COCAFELOL RESERVA ORGANIC 온두라스 코카페롤 리세르바 오가닉 이번달 빈스박스커피로 제일번저 선택한 커피다. 구운사과와 카라멜의 조화라... 솔직히 잘 모르겠다. 처음 평소처럼 내렸더니 조금 쓰다. 그래서 굵기와 물온도조절을 다시해서 내렸다. 헉... 향은 분명 톡특한데 이게 구운사과향인지는 잘 모르겠고 약간 쌉싸름함에 풍부한 단맛이 참 좋다. 특히 목넘김 때의 느낌이 너무 좋다. 식을수록 맛과 향이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다. 길지않은 여운이 조금은 아쉽네... 2014. 12. 16.